2018년 5월 17일 목요일

대한민국 유흥가이드 <충청북도 청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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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지역은 충청북도 청주시입니다.

청주는 충청북도청의 소재지로 1949년 청주시로 개칭이 되었습니다.
2014년 7월에는 우리나라 최초로 주민투표로 충북 청원군의 일부와 함께 도농 복합시로 출범하게 됩니다.

1980년대 이후 차 산업과 3차 산업이 증가하면서 농업은 계속 감소하는 추세이지만 경지면적의 대부분이 논이라 벼농사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청주는 수도권과 남부 지방을 잇는 고속도로의 주요 나들목이 위치하고 있어 교통의 요지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그럼 청주의 유흥이 발전하게 된 시기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청주는 1969년 흥덕구 송정동에 청주산업단지가 착공되면서 유흥이 발달하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산업단지를 짓는 인부들이 묵는 숙소에서 여관바리가 시작되면서부터 발전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 후 상가 건물에서 마사지와 휴게텔, 노래방과 노래주점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그 대표적인 곳이 성안길입니다.
성안길은 상당구 북문로1가에서 청남로 사이에 걸쳐있는 곳으로 관청, 은행, 상점 등이 밀집하면서 도심 상업지구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또 충북지역 최대 유흥밀집 지역으로 꼽히는 하복대 일대가 있는데 이 곳에서는 '감성주점(클럽과 주점을 혼합한 형태의 신종 유흥시설)'이나 키스방 등은 여전히 음성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로 삐끼들이 손님들을 호객행위로 은밀하게 업소로 데려갑니다. 이 곳의 삐끼들은 한 군데로 정해서 손님을 데려가는 것이 아니라 안마, 마사지, 휴게텔 등 손님들의 유형에 따라 데리고 가는 곳이 여러군데라고 합니다.

또한 청원구 오창읍에 오창과학산업단지가 조성되면서 오창 주변의 경기가 좋아지면서 오피, 안마, 키스방 같은 신종 유흥업소가 생겨나기 시작했고 최근에는 외국인들까지 불법 취업하여 유흥업소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흥덕구 오송읍에는 오송생명과학단지가 조성되었지만 먼저 조성된 오창의 유흥처럼 발전하지 못하게 처음부터 아예 허가를 내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송지역은 유흥업소가 많지는 않은 편이고 상가건물에서 운영되는 휴게텔정도가 전부라고 합니다.

다음은 청주의 대표 유흥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청주의 유흥밀집지역>

1. 여관바리
청주의 여관 분포도입니다.
동그라미 쳐놓은 지역의 여관들에서 대부분 여관바리가 진행됩니다.

여관바리는 여관이나 여인숙, 모텔등에서 요금을 지불하고 방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여자가 들어와서 섹스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청주의 여관바리는 7만원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가격이 비쌉니다.
그렇다고 20대의 젊은 아가씨들이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30대 이상의 퇴물 창녀가 들어옵니다.
그래서 가성비는 좀 떨어지는 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마 여자를 공급하는 보도방에서 값을 높게 책정한 것이 아닐까 싶은데 청주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갈 곳이 없다며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어쩔 수 없이 다닌다고 합니다.

청주 내덕칠거리를 지나면 윗 쪽으로 올라가는 고개가 있는데 이 고개를 밤고개라고 합니다.
밤고개라고 불리게 된 이유는 밤이 되면 방석집에 불이 켜지고 호객행위가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요즘에는 간판 불은 켜있지만 호객행위는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방석집은 입장인원에 관계없이 술 상이 들어오는데 술은 맥주 1박스가 기준이 됩니다.
술이 들어온 만큼 계산이 되는데 이 곳의 접대부들은 술을 물 버리듯 마구 버리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한 때는 30대 초,중반의 접대부도 있었다고 하지만 최근에는 거의 4~50대 이상의 접대부가 있다고 합니다.
가격은 맥주 1짝당 15~20만원입니다.

3. 안마시술소

청주의 안마시술소는 흥덕구청 주변과 청원구 오창에 대부분 위치하고 있습니다.
정식으로 허가된 안마시술소는 총 13군데이며 주로 상가건물의 한 두개 층을 모두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맹인안마와 아가씨의 서비스 후 섹스를 하는 시스템으로 요금은 17만원입니다.

4. 노래방(노래주점)

청주의 노래방(노래주점) 시스템은 흔히 강남에서 볼 수 있는 하드코어 룸싸롱과 비슷하게 놀 수 있습니다.
양주는 별도의 요금이 청구되지만 맥주는 무제한 제공이 됩니다.
도우미를 초이스를 할 수는 있지만 보도방에서 데리고 오는 아가씨들의 숫자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초이스의 의미는 별로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룸 안에선 상의탈의 후 터치는 자유이나 골뱅이는 못하게 막습니다.
요금은 2시간 기준 1인당 17만원이고 마무리는 핸플로 진행이 됩니다.

5. 로드샵 휴게텔, 마사지

청주 역시 다른 지방들과 마찬가지로 상가 건물에 로드샵 형태의 휴게텔과 마사지가 많이 존재합니다.
다만 그 곳에서 일하는 아가씨들이 대부분 40대 이상이라는 게 함정입니다.
그렇다고 가격이 저렴한 것도 아니고 적게는 10만원에서 많게는 14만원까지 요구합니다.

6. 오피

약 3년전부터 청주에 오피스텔이 지어지면서 오피 영업을 하는 곳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시스템은 여느 오피와 동일하게 예약 후 실장에게 페이지불 후 방에 입장해서 서비스를 받습니다.

가격은 13만원 +@ 이며, 청주시 전역에 흩어져 있습니다.

이상 청주의 대표 유흥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다음은 청주에 갔을 때 추천할 만한 유흥 경로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청주 전통의 유흥을 즐겨보자.
이 코스는 청주에서 즐길 수 있는 전통유흥을 즐겨보는 코스입니다.

내덕칠거리 밤고개의 방석집을 방문해서 늙은 창녀들과 끈적하게 섹드립 쳐가면서 놀고나서
복대동이나 성안동의 여관바리로 이동해서 떡을 치는 코스입니다.

예상 비용 : 30만원

2. 젊은 창녀들을 따먹을 테다!!
말 그대로 젊은 창녀들을 섭렵하는 코스입니다.
청주는 희한하게도 앞서 유흥의 종류에서 설명해드린 것처럼 젊은 창녀가 별로 없는 지역입니다.
그래도 젊은 창녀를 만날 수 있는 곳들이 있기 때문에 그 아가씨들을 찾아다니는 코스로 짜봤습니다.

노래방, 주점에서 처음부터 확실하게 어린애들로 데려오라고 전달을 해서 어린 도우미들과 놀고 안마나 오피 예약을 하여 떡을 치면 되는 코스입니다.

예상 비용 : 35만원

단 투샷이 어려운 지루 분들에겐 추천하지 않습니다.
지루들은 전통 코스로 가서 늙은 창녀들의 현란한 스킬을 맛보시길 권합니다.

이상 청주 유흥의 추천 경로까지 살펴보았습니다.
이상 대한민국 유흥가이드 충청북도 청주시 편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청주시 자료조사 도중 지난 번 작성했던 오산시처럼 불모지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자료조사 결과 오산과는 불모지의 의미가 다르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청주는 갈 곳이 없는 것은 아닌데 남자라면 누구나 좀 더 어린 아가씨를 찾게 마련이지만 청주에서는 어린 아가씨를 만날 기회가 거의 없다는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갈 곳이 없다는 것은 ‘늙은 년들 만나기 싫다’ 라고 의미하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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