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7일 월요일

카자흐스탄의 밤문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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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은 러시아에 인접한 세계 제9위의 영토 넓이를 자랑하는 곳으로, 1991년 소련 붕괴 이후

독립한 CIS 구성원 중 하나야.

주변 국가에 무슨무슨 스탄들이 하도 많으니 미리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국가 명칭의 유래는 민족명인

카자크 (Қазақ, Qazaq) 와 페르시아 어로 “~의 나라, ~가 많은 곳을 의미하는 스탄 (-stān/-estān)

이 결합해서 만들어졌어.

카자크 라는 단어도 튀르크 어로 얽매이지 않는 자”,“방랑의 민족을 뜻하지.

이거 완전 노숙자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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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언어는 카자흐 어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있고 공문서도 대부분 카자흐 어로 발행되지만실제로는

러시아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기 때문에 상점의 간판일반 상품명 등은 러시아어로 표기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심지어는 카자흐 인인데 카자흐 어를 모르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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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수도가 알마티에서 현재의 아스타나로 이전되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유흥은 아스타나 보다 알마티에 

더욱 많은 편이야. 실제로도 알마티가 가장 큰 도시이기도 하고.



여담이지만 세계 자살율 상위 5위 안에 거의 반드시 들어가는 나라인데, 얼마 전 서울로7017에서 운지한 남자가

자흐스탄 인 인걸 생각하면 쉽게 납득할 수 있지. 하긴 자국에서는 20대 모델도 자기 아파트에서 자살하는 판이니

딱히 할 말이 없지.

KIA~! 사스가 삶과 죽음조차 얽매이지 않는 자들의 나라 클라스 ㅍ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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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적으로는 카자흐 인이 65.5%, 러시아인이 21% 정도, 기타 우즈벡, 우크라이나, 위구르 족 등이

소수를 점유하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어.

즈베키스탄 등과 더불어 카자흐스탄 내에도 고려인들이 있지만, 현재는 3, 4세대에 해당하는 사람들이라

한국어를 모르고 한국과도 큰 연관이 없는 경우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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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화제가 되었던 카자흐스탄 배구 선수 사비나 알틴베코바의 외모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동서양이

퓨전된 신기한 외형을 가진 경우가 많은 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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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배구선수 처자나 러브 인 아시아 같은데서 카자흐스탄 여자보고 혹할 수도 있는데 확,실히 알마티 등 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길쭉한 처자들이 쉽게 눈에 띄는 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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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유전자가 조금 덜 발휘되는 경우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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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많이 발휘되는 경우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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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카자흐스탄의 밤문화는 수도인 아스타나보다 예전 수도인 알마티 쪽에 집중되어 있는 편이야.

굳이 분류하자면 아스타나에는 클럽, 알마티에는 길거리 영업, KTV 등이 성한 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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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 도시인 신 수도 아스타나는 패션 나이트 클럽 아스타나(Fashion Night Club Astana) 등 제법

많은 클럽들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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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타나에는 전문적으로 호객을 하는 직업 여성은 적은 편이고 러시아어를 할 줄 알거나

현지 동행인이 있는 경우 조금 쉽게 일을 풀어나갈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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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에서는 물담배도 피울 수 있는데, 클래식 타입이 7천 텡게(우리돈 2만5천원 정도), 그레이프 후르츠 맛이

1만 텡게(우리 돈 2만 6천원 정도)에 팔고 있어. 물론 이 돈이면 차라리 떡을 사먹고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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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도 나이롱이긴 하지만 엄연히 이슬람 국가라 부분적으로는 성,매매를 인정하고 있지만

업소를 운영하는 것은 단,속을 하고 있는 편이야.

그래서 클럽에서의 성공률은 전적으로 얼마나 잘 꼬셔 내느냐에 달려있어.

물론 최근에는 인근 줫거지 키르키스스탄 등지에서 2만 텡게(우리 돈 7만원) 정도에 몸을 팔러 나오는 경우가

많으니 잘 보고 고르는 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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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남쪽의 수도" 라고 불리우는 알마티는 경제, 상업의 중심지이기도 하고 예전부터 중앙 아시아 유수의 도시 중 하나라

어지간한 호텔이나 숙소 근처에서 밤에 5분 정도 돌아다니면 쉽게 길거리 여성들을 찾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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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숏 한 번에 무려 7천 텡게(우리 돈 2만 5천원 정도)의 저렴함을 자랑하는데, 대외적으로 알려진 것과는 달리

에이즈 문제는 그리 심각하지 않아서 자신의 행운 스탯을 시험하고 싶다면 노콘 74를 해도 좋아.

물론 행운 수치가 빚의 여신 아쿠아 급인 나는 콘돔 낄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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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끼리도 손님에게 선택권을 주는 혜자스러운 면도 있어서, 자기가 타겟이 아닐 것 같다고 확실히

느끼면 "꼬리아? 위구르? 로스키?" 이러고 인종 셀렉트를 할 기회를 주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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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이게 지우느라 고생했다. 운마야 자르지 마라 ㅜㅜ

물론 로스키 로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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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알마티로 건너가 가라오케나 술집을 차린 경우가 상당히 많았고, 카자흐스탄에서 여자들을 데려다가

오피에서 일을 시킨 사례도 제법 있어서 현지 경,찰들의 눈이 그다지 고운 편은 아니야.

참고로 그런 한국인이 운영하는 가라오케에서는 데리고 나가는데 우리 돈 10~20만원 씩 받아가는

창렬 운영을 자랑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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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런지 모르지만 러시아 놈들이 놀러오면 그렇게 똥꼬를 좋아하기 때문에 아가씨 불러놓고 

"애널 안해요. 내가 안해요. 이건 내 문제니깐 내가 안하는 거요. 누가 강제로 나를 시키는 거요?"

라고 애널 안한다고 선언해주면 아주 약간이지만 호감도 상승 효과를 얻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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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무슨 무슨 스탄 붙은 나라들이 상대적으로 거지라 성,매매 여성들이 유입되는 부분도 있고, 

전반적으로 동양 유전자가 옅은 여성들은 제법 와꾸가 좋은 편이라 국제 결혼에 대한

관심도 많은 편이야.

하지만 카자흐스탄 여성들을 고용해서 여권 뺏고 오피에서 일시킨 것도 외국 여수 라는 도시에서 

일어난 적이 있는 만큼 혹시라도 카자흐스탄 알마티 등지로 놀러 갈 일이 있거든 똥꼬는 파지 말고

잘해주는 게 좋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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