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9일 수요일

대한민국 유흥가이드 경상남도 양산시

대한민국 유흥가이드 경상남도 양산시





오늘 소개할 지역은 경상남도 양산시입니다.



양산시는 부산과 울산, 김해와 접하고 있는데 부산, 울산과의 기능 분담으로 인해 연담도시권을 형성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물금택지개발지구를 중심으로 교통, 교육 문화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면서 점차 독립된 도시의 형태를 갖추어가고 있습니다.



양산의 개발이 시작된 것은 1994년 물금지역이 신시가지로 예정되어 택지개발사업이 시작되어 2000년 공사가 마무리 될 계획이었지만 5차례나 사업이 연기되면서 불과 얼마전인 2015년에서야 사업이 막바지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현재 경상남도에서 창원, 김해, 진주에 이어 4번째로 인구가 많은 지역이지만 위 지도를 보시다시피 양산시는 전체적으로 산이 대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산과 이어지는 물금지역과 울산과 이어지는 덕계를 중심으로 상권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상권이 발달된 지역은 유흥도 함께 발달하기 때문에 양산의 유흥은 물금과 덕계를 중심으로 발전이 되었습니다. 또한 유흥 역시 부산과 울산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되었습니다.



그럼 먼저 경상남도 양산시의 유흥지역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물금지역입니다.

이 곳은 양산신도시로 불리는데 2008년 부산 지하철 2호선이 이곳까지 연장 개통되면서부터 조금씩 유흥이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양산은 2008년 이전 유흥이 발달하기 전에는 대부분 허름한 노래방과 주점, 몇 군데의 방석집(짝집)이 전부였습니다.

그런데 부산 지하철 2호선의 연장개통과 더불어 신도시 사업이 막바지에 이르게 되면서 유흥이 발달하게 된 것입니다.


양산의 두 번째 유흥 지역은 덕계입니다.



덕계는 울산과 맞닿아 있는 지역으로 덕계 종합 시장을 중심으로 유흥이 발달하고 있습니다.

시장을 중심으로 한 여관바리와 작은 마사지업소들이 자리잡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최근 이 곳의 유흥은 양산신도시에 밀려 점차 규모가 축소되고는 있지만 일부 업소들이 남아 아직까지는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 양산의 유흥밀집 지역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은 양산에서 즐길 수 있는 유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양산은 부산과 울산의 영향을 받아 상권이 발달했고 유흥 역시 두 지역의 영향을 받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유흥이 영향을 받긴 했지만 크게 발전하지는 못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산으로 둘러쌓여 있는 지리적 영향이 크다고 볼 수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표 유흥을 꼽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방석집

양산 북부동에 작은 규모로 방석집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양산의 방석집 시스템은 다른 지역과 달리 서울의 미아리와 동일하게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술상이 나오긴 하지만 맥주 1~2병정도만 나오고 한 잔 후 쪽방으로 이동해 떡을 치는 시스템입니다.
요금은 1인당 10만원선입니다. 다만 다른 방석집들 처럼 술상으로 바가지를 씌우는 일이 별로 없기 때문에 크게 주의할 점은 없어 보입니다

2. 여관바리

덕계종합시장 주변의 여관, 여인숙에서 여관바리 영업이 이루어집니다.
가격은 4~5만원 선이나 다른 지역에 비해 질은 다소 떨어지는 형편입니다.

3. 노래방, 노래주점

양산 신도시의 상가건물에 노래방과 노래주점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같은 건물 1층에는 대부분 식당이 위치하고 있으며 주로 2~5층에 노래방과 노래주점이 존재합니다.
도우미 비용은 별도이고 가격은 주로 1인당 10~15만원 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양산의 주점 도우미들은 2차를 잘 나가지 않는다고 하며 2차나가는 도우미들은 연령대가 좀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4. 오피, 마사지, 휴게텔

최근 양산에도 오피 영업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양산의 오피는 물금 신시가지 주변에 새로 지어진 건물에서 영업이 이루어지는데 오피, 마사지, 휴게텔을 묶은 이유는 이 세 업종이 모두 오피스텔 건물에서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부산에서 쉽게 왕래가 가능한 지역이기에 부산 유흥 정보 사이트에 홍보를 하고 있으며 가격대는 오피 13~ 15만원대, 마사지 8~10만원대, 휴게텔 10~12만원대로 형성되고 있습니다.

이 곳들 역시 부산에서 업소 방문할 때와 마찬가지로 인증이라는 것을 필히 진행해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한편 최근에 조사한 바에 따르면 오피형 휴게텔에서 다국적 아가씨들을 데려다 영업을 하고 있는 곳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태국과 러시아라고 홍보를 하고 있지만 러시아가 진짜 러시아 국적인지, 고려인인지 확인할 방법은 없으니 주의하시기 밟니다.

이상 양산에서 즐길 수 있는 대표 유흥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다음은 양산 유흥의 추천 경로입니다.
사실 양산은 아직 유흥이 크게 발달한 지역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유흥이 발달된 지역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유흥 발달지역별로 나누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물금지역 추천 경로

물금지역의 추천경로는 2가지 코스입니다.

먼저 노래방과 노래주점이 있는 양산역 주변 중부동에서 1차를 즐깁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이동을 하는 곳이 연륜이 있는 아가씨들이 있는 방석집과 휴게텔이 있는 북부동으로 이동을 해도 하는 코스와 그래도 조금 어린 아가씨들이 있는 남양산역 주변의 오피로 이동하는 코스입니다.

1번 코스는 어린 친구들에게 추천을 하고 2번 코스는 나이가 조금 있는 분들께 추천하는 바입니다.^^
왜냐하면 어린 친구들은 경험해보지 못한 연륜을 느껴보길 바라고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어린 양기를 빨아드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2. 덕계지역 추천 경로
덕계 지역의 추천은 사실 추천하기가 참 애매한 지역입니다.
시장 주변으로 유흥이 발달하다 보니 소규모 마사지와 여관바리 밖에 경험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곳은 보이는 곳에 들어가서 서비스를 받으면 됩니다.

이상 양산 유흥의 추천 경로까지 살펴보았습니다.

양산은 아직 유흥이 많이 발달하지는 않았지만 부산에서 즐기는 유흥이 포화상태가 되면 점점 양산쪽으로 뻗어나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앞으로 양산의 유흥이 어떻게 발전하게 될 지 지켜보는 것도 재밋거리가 되지 않을 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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