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11일 금요일

대한민국 유흥가이드 <전라북도 전주시>

www.10hal.com 에서 더 많은 정보를 공유하세요^^
가입시 클릭이 바로 안되면 전체 동의를 한번더 클릭해주세요


대한민국 유흥가이드 전라북도 전주시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남성들의 전유물이라고 할 수 있는 많은 유흥업소가 있습니다.

물론 자주 다니는 지역이라면 쉽게 찾아갈 수 있고 웬만한 정보는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처음 방문 하는 지역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어디를 가야 재밌게 놀 수 있는지' '그 곳을 어떻게 가야하는지' '금액은 어느 정도일까?' 라는 질문들에 대해선 알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이러한 정보들이 검색을 통해서도 쉽게 찾을 수도 없습니다.

전주시는 전라북도 중앙에 위치한 시로 전라북도청의 소재지로 전북에서 가장 큰 지역입니다.

전주는 마한시대 이래 호남지방의 규모가 큰 읍으로 마한의 원산성에서 유래합니다. 원은 '온'의 차음이어서 백제 때에는 완산으로 불렸는데 전주라는 지명은 통일신라시대인 757년(신라 경덕왕 16년)에 행정구역 명칭을 개혁하면서 '완'을 의역하여 완산주를 전주로 고치고 1주 1소경 10군 31현을 거느리게 하였습니다. 완산과 전주라는 이름에는 모두 비슷한 뜻을 지닌 '완(完)'과 '전(全)'이 들어있는데 이는 모두 '온전하다'는 뜻의 순한국말 '온'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전주는 조선시대에 전라도 감영 소재지로서 호남 지방의 중심지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
(감영(監營)은 조선시대 때 각 지역의 관찰사(觀察使)가 상주하며 업무를 보던 관청을 말합니다. 조선에 감영은 모두 8곳이 있었으며 17세기 초에 이르면 감영 장소가 고정되게 됩니다. 오늘날의 도청입니다.)

흔히 전주는 양반의 도시라고 많이 얘기합니다. 예로부터 양반들이 많이 살던 지역은 유흥이 발달하기 어렵습니다. 양반들은 노비를 부리기 때문에 굳이 돈으로 유흥을 구매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전주의 유흥이 발달하기 시작한 것은 언제부터일까요?

전주에 성매매 집결지가 들어선 것은 일제강점기였던 1930년대 전주부 상생정(현재의 태평동)에 들어섰던 ‘유곽’이 시초였습니다. 이곳에 유곽이 들어선 배경은 호남권 최대의 재래시장이었던 중앙시장이 인근에 있었던 때문으로 추측됩니다. 조선인과 일본인 접대부가 절반정도씩 50명 정도가 5곳의 유곽에서 영업했던 상생정 유곽에 가기 위해서는 배를 타고 건너야 했다. 때문에 전주유곽은 제법 돈이 있는 사람들만 드나들었던 곳이었습니다.

당시 기생들은 조합을 만들기도 했는데 조합은 권번이라 불렸습니다. 전주권번은 전주 남문인근에 위치하고 있었고 신문광고까지 냈던 것으로 보면 상당한 규모였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일제시대 유곽은 해방이후 미군이 주둔하면서 잠시 위안소로 변모하게 됩니다. 그리고 한국전쟁 이후 성매매 여성들은 전주역(현 전주시청) 너머 서노송동 선미촌으로 일부는 다가동 남부시장 부근의 선화촌으로 옮겨갑니다.

하지만 전주시민들조차 선미촌과 선화촌이라 불리게 된 유래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다만 선미촌을 ‘뚝너머’라 부르고 선화촌을 ‘개골목’이라고 불렀던 기억만 있을 뿐이라고 합니다.

그럼 전주의 대표 성매매 집결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선미촌>

선미촌이 본격적인 성매매 집결지로 정착된 것은 1960년대 초쯤으로 추정됩니다. 전주역 주변의 기찻길 뒤편으로 여관들이 늘어나고 밤늦게 기차를 놓친 사람들을 상대로 호객행위가 늘어나면서 성매매 여성들이 늘어난 것입니다. 1980년대 중반부터 호객행위가 금지되자 유리방을 설치하기 시작한 선미촌의 성매매업소들은 차츰 대형화되었습니다. 적게는 3-4개에서 많게는 23개의 방을 지닌 업소도 있었다고 합니다. 잇대어 지은 1층짜리 서민주택들을 개조해서 만들었던 성매매업소들은 2-3층짜리 건물까지 지어가며 세를 불려나갔고 1980년대에 는 업소수가 80여개에 이르렀다.

이후 기찻길에 기린로가 개설되고 전주농협이 들어서면서 13개 업소가 사라지면서 점차 줄어든 선미촌의 성매매업소는 아직 40여개 업소가 남아있습니다고 합니다. 성매매방지법이 시행되었지만 사라지지 않는 성매매 집결지 해체를 위해 뒤늦게 전주시가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지만 10여년이 지난 아직까지 선미촌의 밤은 화려합니다.
<선화촌>

선화촌의 역사 역시 1950~1960년대 남부시장에 들르는 상인과 일꾼을 상대로 성매매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시장에서 개를 사 인근에 위치한 이 곳에서 개를 잡아 팔았기 때문에 ‘개골목’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전주천을 끼고 매곡교와 완산교 사이에 위치한 ‘개골목’은 남부시장의 바로 옆입니다. 해남 부안 영생 정읍 명동 진주여인숙 등 지명을 딴 여인숙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이 곳은 1980년 전국체전을 열면서 뚝변에 위치한 여인숙이 보기 흉하다는 이유로 담을 높이면서 1층이 지하층처럼 문을 열고 계단을 내려가야 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선화촌은 여인숙 집결지로 주변 포주와 마마상들의 손님 호객행위가 심합니다. 이 곳은 선미촌에 비해 화대가 저렴합니다. 대신 창녀들의 나이가 많습니다. 손님들 역시 젊은 층보단 중장년층이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직접 방문해본 결과 중장년층이 많긴 했지만 20대 초 중반으로 보이는 젊은 학생들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그럼 전주의 대표 유흥 및 시스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집창촌(선미촌)

(1) 시스템

전주의 가장 대표적인 유흥이자 집결지로 유리방 형태를 갖춘 골목에 여성들이 호객행위를 합니다. 예전에는 길거리로 나와서 심각하게 붙잡았다고 하지만 최근에는 문 안에서만 부르는 정도만 합니다. 맘에 드는 여성을 보면 문을 열고 들어가서 아가씨가 안내하는 방에서 떡을 치면 됩니다.

(2) 가격
15분 - 8만원
30분 - 10만원
1시간 – 20만원

(3) 주의사항
대부분의 사창가에선 다리가 길어보이기 위해 키높이 신발을 신고 있습니다. 입구에선 나보다 키가 커보이지만 방에 입장하면 나를 우러러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가슴이 커 보이기 위해 등살까지 끌어올려 브라를 한 후 그 위에 더 큰 브라를 덧대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2. 여관바리(선화촌)

(1) 시스템
여관바리란 여관 여인숙 모텔 등에서 성매매를 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전주 남부시장 주변에 선화촌이라고 불리는 여인숙 밀집해 있는 골목이 있는데 그 주변 거의 대부분의 여관서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금액을 지불하면 주인이 배정해주는 방으로 들어가서 씻고 있으면 아가씨가 들어와서 섹스를 하는 시스템입니다.

(2) 금액
숏타임 3~4만원
요금은 3만원이고 서비스를 받으려면 팁을 지불해야 합니다.
긴밤 20~30만원

(3) 주의사항
선화촌은 선미촌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성관계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아가씨들의 연령대가 높다는 단점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직접 방문해본 결과 연령대가 생각했던 것 만큼 높지 않았습니다.
3만원이라는 가격에 비하면 충분히 메리트가 많은 곳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낮시간을 이용하면 비교적 젊은 아가씨도 만날 수 있고 합니다.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삭제합니다.

3. 안마시술소

(1) 시스템
전주의 안마시술소는 전주역 중심의 우아동 주변과 전북도청 소재지인 신시가지 효자동 이렇게 두 곳에 대부분 위치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시스템은 맹인안마와 아가씨 서비스가 1시간으로 진행됩니다.

(2) 금액
금액은 18만원이지만 안마를 받지 않는다고 하면 2만원정도 깎아주기도 합니다.

(3) 주의사항
안마시술소에서는 카드 사용만 하지 않으면 딱히 주의사항은 없습니다.

4. 오피

(1) 시스템
오피스텔을 빌려 영업하는 곳으로 100%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오피는 홍보하는 부분이 어렵기 때문에 주로 전단지를 이용해 홍보하거나 성인 커뮤니티를 이용해 홍보를 하고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예약을 할 때 방문시간과 예약가능한 선수를 실장과 통화를 하여 진행하며 기본적으로 1시간 단위로 서비스가 진행됩니다.

전주의 오피는 주로 신시가지 주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근 들어 개체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2) 금액
본래 오피의 기본 이용금액은 13만원입니다. 이고 선수에 따라 추가요금이 붙는 경우도 있습니다.

(3) 주의사항
오피는 어느 지역을 방문하나 실장들이 전화번호를 저장하는 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하지만 현장에서 단속을 경험하지 않는다면 크게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5. 핸플 키스방

(1) 핸플 (대딸방)
여대생마사지가 여대생이 딸딸이 쳐주는 곳으로 바뀌면서 생겨난 별칭이 대딸방입니다.
서비스(애무)를 잘하는 아가씨와 예쁜 아가씨가 있는 곳이 많다. 금액은 50분 기준 7~8만원

(2) 키스방
키스방은 대딸방이 단속으로 위험해지자 대안으로 생겨난 곳으로 겉으로는 대화나 키스만 한다고 합니다.
금액은 30분에 4만원 1시간에 7만원입니다.

(3) 전주 핸플/키스방 특징
전주의 거의 모든 핸플/키스방은 회원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업소에 연락을 하기가 쉽지 않다. 회원이 되기 위해선 실명인증을 해야하기 때문에 거북스런 부분도 없지 않다. 검증된 지인을 통해 방문을 하는 것이 가장 좋기는 한 것이 사실입니다. 또 대부분 유사성행위(핸플)로 사정을 해준다고 하지만 아가씨와 은밀한 거래로 떡을 치기도 합니다. 거래가는 5~10만원선이라고 합니다.

6. 노래방
(1) 시스템
전주의 노래방에서는 대부분 술과 함께 도우미를 불러준다. 도우미를 불러 노는 것은 1시간에 2~3만원 내외이지만 2차를 가려고 하면 2~30만원을 부른다. 본래 전주역 앞 노래방밀집구역이 활성화되었지만 최근에는 중화산동에서 신시가지로 이어지는 효자동3가 주변이 대세라고 합니다.

(2) 가격
술값포함 테이블당 7~10만원 (도우미 및 2차비용 제외)

(3) 주의사항
도우미의 연령층은 주로 30대 후반 이후라고 보면 됩니다. 질퍽하게 놀긴 하겠지만 돈을 밝히는 부류의 사람이기에 어느 정도 거리를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7. 마사지
전주역에서 전북대쪽으로 가는 길에 노래방밀집 지역이 있는데 그 주변으로 로드샵 마사지들이 몰려 있습니다. 건전마사지라고 적혀있지만 당연히 마무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7~10만원 내외입니다.

이상 전주의 대표 유흥 및 시스템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음은 전주 유흥의 추천 경로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전주 유흥 역사 탐방>
선미촌 선화촌 투어I

말 그대로 전주 유흥이 시작된 곳인 선미촌과 선화촌을 투어하는 코스입니다.
젊은 년을 먼저 드시고 싶으면 시청앞 선미촌부터 들렀다 남부시장 선화촌으로 이동하시면 되지만 젊은 년 아껴뒀다 두 번째로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예상 비용 : 11만원

전주역 주변의 유흥가와 전북도청이 위치하고 있는 신시가지 주변을 탐방해보는 코스입니다.
최근 들어 신시가지 주변에 젊은 친구들을 위한 클럽을 비롯해 유흥업소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클럽 방문도 좋지만 이 글을 읽는 너님이 30살이 넘어간다면 아무래도 퇴짜를 맞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전주역 주변 노래방에서 도우미와 함께 가볍게 한 잔 후 신시가지 주변 오피 안마를 활용해 보길 권합니다.

예상 비용 : 25~30만원

지금까지 전주의 지역별 업종별 유흥업소 및 추천경로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www.10hal.c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