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26일 토요일

대한민국 유흥가이드 <서울특별시 도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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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유흥가이드 서울특별시 도봉구
오늘은 서울시 유흥가이드 중 두 번째로 작성했던 도봉구 입니다.

도봉구는 동대문구에서 분리된 성북구에서 다시 1973년 분리되어 신설된 구입니다.
구의 명칭은 지역의 명산인 도봉산에서 따온 것이고 그 후 노원구와 강북구가 분리되어 지금은 쌍문동, 창동, 방학동, 도봉동 이렇게 4개의 법정동이 남아 있습니다.

도봉구의 유흥을 살펴보기에 앞서 도봉구 유흥의 80%이상은 창동역 주변에 밀집되어 있다는 점을 참고하시면 좀 더 이해가 빠르실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내용은 아래에서 자세히 다룰 예정입니다.

그럼 도봉구 유흥가이드 본격적으로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도봉구에서 즐길 수 있는 유흥의 종류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방석집

현재 도봉구 내에는 방석집 골목이 두 군데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먼저 도봉역 3번출구 북부지방법원 근처 방석집입니다.
다음은 방학사거리 근처 방학천변에 위치하고 있는 방석집 골목입니다.
도봉구의 방석집은 이렇게 두 군데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이 곳에 방석집 골목이 위치하고 있다는 것은 확인이 되었지만 가격적인 부분이나 접대부들에 대한 자료는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2. 룸싸롱 / 단란주점

2016년 2월까지 정식으로 등록된 도봉구의 룸싸롱은 총 29개였습니다.
그 중 28개 업소가 창동역 주변에 위치 하고 있었고 그 중 7곳은 폐업 또는 행정처분으로 영업을 안하고 있어 현재는 21곳만 영업중입니다.

또한 도봉구에 등록된 적이 있는 단란주점은 총 212개인데 그 중 156개는 폐업을 하거나 행정처분으로 영업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나마 단란주점은 룸싸롱과는 달리 방학동, 쌍문동, 창동에 골고루 분포하고 있습니다.
도봉구의 룸싸롱과 단란주점은 주로 위와 같이 상가건물의 지하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러한 상가는 대부분 다른 유흥업과 함께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 휴게텔 / 마사지
다른 지역과는 달리 휴게텔의 수도 적은 지역이 도봉구입니다.
상가 건물에 이발소 간판을 보기가 힘든 지역이며 간간히 대로변에 간판이 있으면 마사지라는 이름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마사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상가건물의 한 켠에 마사지 간판을 걸어놓고 운영중입니다.
대다수 건전 마사지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4. 안마시술소

도봉구에 정식으로 등록된 적이 있는 안마시술소는 2곳이 있었습니다.
그 중 1곳은 이미 문을 단은 상황이고 현재는 쌍문동에 스페이스 안마라는 곳 1곳 밖에 남아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마저 스페이스 안마는 주소외에는 아무런 정보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이상 도봉구에서 즐길 수 있는 유흥의 종류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이처럼 도봉구는 유흥이 발달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나마 즐길 수 있을 만한 곳은 앞서 언급해드린 바와 같이 창동역 주변이 전부입니다.
이 마저도 노원역에서 창동역으로 이어지는 이어지는 유흥가가 창동역까지 영향을 뻗쳤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도봉구는 유흥을 즐기기에 적합하지 않은 곳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도봉구의 유흥이 발달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 무엇일까요?

도봉구는 서울에서도 아직까지 개발이 되지 않은 곳이 많은 편에 속하는 곳입니다. 노원 개발에 힘입어 도봉구의 동쪽지역인 창동과 방학동 주변에는 아파트가 많이 지어졌지만 그 외의 지역(쌍문동, 도봉동)은 지은지 오래된 다가구 주택이나 빌라가 많은 편입니다.

즉, 다른 지역에서 이주한 사람들이 적고 여유를 즐길 틈이 없는 서민들만 주로 살고 있는 동네로 소비여력 역시 떨어지는 편이라는 것입니다. 그 대표적인 예로 현재 도봉구에는 극장이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또 다른 이유에는 도봉에서 노원구가 분리되어 갔지만 노원보다 발전이 늦은 것이 유흥이 발달하지 못하게 된 원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 결과 상권이 약한 도봉구에서는 젊은 층이 놀만한 곳이 부족하여 도봉구보다 가까운 미아나 노원으로 이탈하는 것도 유흥이 발달하지 못하는 데 일조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나마 도봉구 내에서 상권이 발달한 창동역 주변으로 유흥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몇 군데 있다는 것만으로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도봉구에선 즐길 수 있을 만한 유흥은 거의 없지만 이렇게 즐긴다면 best 라고 생각됩니다.

<산악회 가입 후 도봉산 등반>
이걸 도봉구 유흥이라 하긴 그렇지만 도봉산이 도봉구에 있기 때문에….
불륜의 장 산악회 가입 후 도봉산 등반
나오시는 아주머니들과 한바탕…

더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예상 비용 : 텔비 + 산악회비

<도봉산 정기를 북돋아 줄 역사와 전통의 방석집 방문>
산악회에서 건지지 못했다면 도봉산 정기를 받고 하산 후 도봉역 근처 방석집을 방문하는 것입니다.

가격 - 맥주 5병 5만원
예상비용 떡이 포함된다면 20~30만원

끝으로 도봉구에 위치한 업소들 중 가볼 만한 곳이 있어 추천을 해봅니다.
<도봉구의 추천업소>
도봉구의 추천업소는 2군데가 있습니다.

스페이스 안마
위치 : 쌍문동 653번지 삼환프라자 6층
이 곳은 도봉구에 위치한 유일한 안마시술소입니다.
유흥을 즐기기에 부족한 도봉구에서 안마와 서비스를 동시에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도봉구의 추천업소까지 살펴보았습니다.
노원과 강북의 사이에 위치한 도봉구는 아직까지 상권이 많이 발달한 지역이 아니었습니다.
그 결과 유흥이 많이 발달하지는 못하였지만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유흥이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보입니다.
도봉구의 어떻게 발전해 갈 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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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유흥가이드 <서울특별시 노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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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노원구에서 즐길 수 있는 유흥의 종류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참고로 노원구 유흥의 종류에 설명하기에 앞서 노원구의 유흥은 대부분 노원역 주변에 밀집되고 있다는 것을 아시면 좀 더 이해하기가 쉬우실 것 같습니다.

1. 여관바리 / 방석집
노원구의 여관바리는 상계 중앙시장 주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방석집은 상계 중앙시장 주변과 4호선 노원역에서 상계역으로 가는 길 우측 당현천 주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관바리의 이용 요금은 3만~3.5만이며, 방석집은 기본 맥주 5병에 5만원선입니다.

2. 전화방
전화방에는 개인별로 방을 있는데 테이블 위에 전화기가 한 대 놓여 있습니다.
간혹 pc가 놓여져 있는 곳도 있습니다. 이용료는 1시간에 15000원선이고 전화로 간단히 자기 소개를 녹음하면 여성들에게 전화가 걸려옵니다.
그럼 전화상으로 여성들과 협의를 하여 만남을 즐기는 것입니다
사실 전화방에선 직접적인 유흥을 즐기는 것은 아닙니다. 유흥알선업체 라고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3. 룸싸롱 (단란주점,캬바레 포함)
현재 정식으로 등록된 노원구의 단란주점(노래주점, 단란주점,캬바레 포함)은 총 235개 입니다.
그 중 90%이상이 7호선 노원역 주변 동일로에 위치 하고 있는데 이 중 178개 업소가 폐업 또는 행정처분으
로 영업을 안하고 있습니다.
4. 클럽, 나이트

노원구에 등록된 클럽과 나이트의 숫자는 총 43개 업소 입니다.
그 중 25개 업소만 영업이 진행중이며 나머지 18개 업소는 폐업 또는 행정처분으로 영업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노원의 클럽과 나이트 역시 노원역 주변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5. 휴게텔
지하철 역 주변 상가 건물에 마사지라고 붙여놓은 이발소 뺑뺑이 간판으로 손님을 끄는 곳들이 있고 온라인에서 홍보하는 휴게텔이 3곳 정도 있습니다.

6. 안마시술소

현재 노원구에 정식으로 등록하여 운영중인 안마시술소는 노원역 위치한 팝콘안마시술소가 한 곳 뿐입니다.
노원의 유일한 안마시술소인 팝콘안마는 노원역 1번출구 뒷편 문화의 거리 중앙에 위치하고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13만원이고 맹인안마를 받을 시 4만원이 추가됩니다.

7. 건전 마사지
상가건물 한 켠에 타이마사지, 중국 마사지와 같은 로드샵 마사지가 있습니다.
이런 곳에서 순수하게 마사지만 하는지 마무리가 있는 지 확인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관리사가 뒷 돈을 요구하면서 마무리를 해줄 수도 있기도 합니다.
이상 노원구에서 즐길 수 있는 유흥의 종류와 노원의 유흥지역에 대해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노원구는 노원역에서 상계역으로 가는 길가의 번화가와 노원구청 방향으로 가는길 주변에 유흥가가 몰려 있으며 나머지 지역은 대부분 아파트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흥이 생각보다 많이 발전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럼 왜 노원의 유흥은 노원역 주변을 제외하고 크게 발전하지 못하였는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사실 노원구는 도봉구에서 1988년 분리가 되어 신설된 곳입니다.
노원구에 아파트가 들어서기 전 이 지역은 시골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초가지붕이 허다했던 지역이었고 1980년대 초까지 논밭, 비닐하우스, 무허가 공장이 뒤섞인 빈민지대였다고 보시면 됩니다.

론 노원이 지하철 4호선 개통 이후로 발전이 시작된 것은 아닙니다.
1970년대 말 강남 개발로 인한 집값 폭등과 함께 88올림픽을 앞두고 인구 분산정책의 일환으로 노원구 일대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 건설이 시작되었고
1990년대 중반까지 중계-하계-공릉동까지 반복되면서 그 결과 현재 노원구 주택의 80% 이상이 아파트로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다만 아파트가 많은 지어져 타 지역의 중산층이 상계동(노원역 주변)으로 유입되었지만 원래 거주하고 있던 빈민층은 중계동이나 월계동에 생긴 영구임대아파트로 입주하게 됩니다.

따라서 노원역 일대에 처음 지어진 아파트에 입주한 중산층이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노원역 주변 상권으로만 유흥이 발달할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노원구 유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노원은 즐길 수 있는 유흥의 종류가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유흥을 즐기려면 이렇게 즐겨보는 게 가장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사 탐방 코스>
빈민촌에 근간을 두고 있는 방석집 및 여관바리 등을 탐방하는 코스
상계 중앙시장 주변의 여관 및 방석집 투어입니다.
당현천 건너에 위치한 방석집 밀집구역와 상계중앙시장 옆 여관바리 가능지역에서 역사와 전통이 깊은 유흥을 즐겨보는 코스입니다.

예상비용 : 30만원
예상 만족도 및 가성비 : ★★★☆☆

<역사와 함께하는 신세계>
다음은 짧게 탐방하는 코스로 구간이 짧고 근대와 현대를 넘나드는 코스입니다.
그동안 발전한 유흥의 역사를 되새겨 보는 코스입니다.
상계동 방석집 a 나이트/클럽 a 휴게텔

먼저 방석집의 접대부들과 가볍게 놀아줍니다. 그 후 노원역으로 이동하여 나이트나 클럽에서 뿜어대는 보지향을 맡아 꼬실 수 있으면 꼬시는겁니다. 다만 새가 되었을 경우 휴게텔까지 방문해보는 코스입니다.

예상 비용 : 45만원
이 경우 예상 만족도 및 가성비 2가지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클럽/나이트에서 홈런 쳤을 때 : ★★★★☆
새가 되어 휴게텔로 갔을 때 : ★★★☆☆

끝으로 노원구에 위치한 업소들 중 가볼 만한 곳이 있어 추천을 해봅니다.

<노원구의 추천업소>
노원구의 추천업소입니다.

팝콘 안마시술소
위치 : 서울 노원구 상계동 326-2 (노해로83길 10-11)
전화번호 : 02-932-0880

안마시술소를 추천업소에 넣은 이유는 유흥을 즐기기에 부족한 지역에서는 가장 무난하게 유흥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안마시술소이기 때문입니다.

비행기 휴게텔
위치 : 노원역 9번출구
전화번호 : 010-2138-5143

비행기는 오피형 휴게텔입니다.
가끔 터무니없는 아가씨들이 있어 당황스럽게 할 때도 있지만 노원역 주변의 휴게텔 중에선 가장 오래 버티고 있는 곳으로 가 볼만한 곳이라고 판단하였습니다.

노원구는 아파트가 80%이상 차지할 만큼 주거지역으로 손꼽히는 지역입니다.
앞서 설명해드린것처럼 198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논과 밭 공장에 불과했을 만큼 빈민지역이기도 했습니다.
그 만큼 유흥이 발전하기 불리한 조건임었음에도 불구하고 노원역을 중심으로 상권이 발달한 만큼 앞으로도 유흥이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기도 합니다.

앞으로는 과학기술대(구, 서울산업대)가 위치한 공릉동에서 태릉으로 넘어가는 지역의 유흥이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계속 지켜봐야 할 지역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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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17일 목요일

대한민국 유흥가이드 <충청북도 청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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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지역은 충청북도 청주시입니다.

청주는 충청북도청의 소재지로 1949년 청주시로 개칭이 되었습니다.
2014년 7월에는 우리나라 최초로 주민투표로 충북 청원군의 일부와 함께 도농 복합시로 출범하게 됩니다.

1980년대 이후 차 산업과 3차 산업이 증가하면서 농업은 계속 감소하는 추세이지만 경지면적의 대부분이 논이라 벼농사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청주는 수도권과 남부 지방을 잇는 고속도로의 주요 나들목이 위치하고 있어 교통의 요지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그럼 청주의 유흥이 발전하게 된 시기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청주는 1969년 흥덕구 송정동에 청주산업단지가 착공되면서 유흥이 발달하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산업단지를 짓는 인부들이 묵는 숙소에서 여관바리가 시작되면서부터 발전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 후 상가 건물에서 마사지와 휴게텔, 노래방과 노래주점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그 대표적인 곳이 성안길입니다.
성안길은 상당구 북문로1가에서 청남로 사이에 걸쳐있는 곳으로 관청, 은행, 상점 등이 밀집하면서 도심 상업지구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또 충북지역 최대 유흥밀집 지역으로 꼽히는 하복대 일대가 있는데 이 곳에서는 '감성주점(클럽과 주점을 혼합한 형태의 신종 유흥시설)'이나 키스방 등은 여전히 음성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로 삐끼들이 손님들을 호객행위로 은밀하게 업소로 데려갑니다. 이 곳의 삐끼들은 한 군데로 정해서 손님을 데려가는 것이 아니라 안마, 마사지, 휴게텔 등 손님들의 유형에 따라 데리고 가는 곳이 여러군데라고 합니다.

또한 청원구 오창읍에 오창과학산업단지가 조성되면서 오창 주변의 경기가 좋아지면서 오피, 안마, 키스방 같은 신종 유흥업소가 생겨나기 시작했고 최근에는 외국인들까지 불법 취업하여 유흥업소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흥덕구 오송읍에는 오송생명과학단지가 조성되었지만 먼저 조성된 오창의 유흥처럼 발전하지 못하게 처음부터 아예 허가를 내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송지역은 유흥업소가 많지는 않은 편이고 상가건물에서 운영되는 휴게텔정도가 전부라고 합니다.

다음은 청주의 대표 유흥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청주의 유흥밀집지역>

1. 여관바리
청주의 여관 분포도입니다.
동그라미 쳐놓은 지역의 여관들에서 대부분 여관바리가 진행됩니다.

여관바리는 여관이나 여인숙, 모텔등에서 요금을 지불하고 방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여자가 들어와서 섹스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청주의 여관바리는 7만원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가격이 비쌉니다.
그렇다고 20대의 젊은 아가씨들이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30대 이상의 퇴물 창녀가 들어옵니다.
그래서 가성비는 좀 떨어지는 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마 여자를 공급하는 보도방에서 값을 높게 책정한 것이 아닐까 싶은데 청주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갈 곳이 없다며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어쩔 수 없이 다닌다고 합니다.

청주 내덕칠거리를 지나면 윗 쪽으로 올라가는 고개가 있는데 이 고개를 밤고개라고 합니다.
밤고개라고 불리게 된 이유는 밤이 되면 방석집에 불이 켜지고 호객행위가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요즘에는 간판 불은 켜있지만 호객행위는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방석집은 입장인원에 관계없이 술 상이 들어오는데 술은 맥주 1박스가 기준이 됩니다.
술이 들어온 만큼 계산이 되는데 이 곳의 접대부들은 술을 물 버리듯 마구 버리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한 때는 30대 초,중반의 접대부도 있었다고 하지만 최근에는 거의 4~50대 이상의 접대부가 있다고 합니다.
가격은 맥주 1짝당 15~20만원입니다.

3. 안마시술소

청주의 안마시술소는 흥덕구청 주변과 청원구 오창에 대부분 위치하고 있습니다.
정식으로 허가된 안마시술소는 총 13군데이며 주로 상가건물의 한 두개 층을 모두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맹인안마와 아가씨의 서비스 후 섹스를 하는 시스템으로 요금은 17만원입니다.

4. 노래방(노래주점)

청주의 노래방(노래주점) 시스템은 흔히 강남에서 볼 수 있는 하드코어 룸싸롱과 비슷하게 놀 수 있습니다.
양주는 별도의 요금이 청구되지만 맥주는 무제한 제공이 됩니다.
도우미를 초이스를 할 수는 있지만 보도방에서 데리고 오는 아가씨들의 숫자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초이스의 의미는 별로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룸 안에선 상의탈의 후 터치는 자유이나 골뱅이는 못하게 막습니다.
요금은 2시간 기준 1인당 17만원이고 마무리는 핸플로 진행이 됩니다.

5. 로드샵 휴게텔, 마사지

청주 역시 다른 지방들과 마찬가지로 상가 건물에 로드샵 형태의 휴게텔과 마사지가 많이 존재합니다.
다만 그 곳에서 일하는 아가씨들이 대부분 40대 이상이라는 게 함정입니다.
그렇다고 가격이 저렴한 것도 아니고 적게는 10만원에서 많게는 14만원까지 요구합니다.

6. 오피

약 3년전부터 청주에 오피스텔이 지어지면서 오피 영업을 하는 곳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시스템은 여느 오피와 동일하게 예약 후 실장에게 페이지불 후 방에 입장해서 서비스를 받습니다.

가격은 13만원 +@ 이며, 청주시 전역에 흩어져 있습니다.

이상 청주의 대표 유흥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다음은 청주에 갔을 때 추천할 만한 유흥 경로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청주 전통의 유흥을 즐겨보자.
이 코스는 청주에서 즐길 수 있는 전통유흥을 즐겨보는 코스입니다.

내덕칠거리 밤고개의 방석집을 방문해서 늙은 창녀들과 끈적하게 섹드립 쳐가면서 놀고나서
복대동이나 성안동의 여관바리로 이동해서 떡을 치는 코스입니다.

예상 비용 : 30만원

2. 젊은 창녀들을 따먹을 테다!!
말 그대로 젊은 창녀들을 섭렵하는 코스입니다.
청주는 희한하게도 앞서 유흥의 종류에서 설명해드린 것처럼 젊은 창녀가 별로 없는 지역입니다.
그래도 젊은 창녀를 만날 수 있는 곳들이 있기 때문에 그 아가씨들을 찾아다니는 코스로 짜봤습니다.

노래방, 주점에서 처음부터 확실하게 어린애들로 데려오라고 전달을 해서 어린 도우미들과 놀고 안마나 오피 예약을 하여 떡을 치면 되는 코스입니다.

예상 비용 : 35만원

단 투샷이 어려운 지루 분들에겐 추천하지 않습니다.
지루들은 전통 코스로 가서 늙은 창녀들의 현란한 스킬을 맛보시길 권합니다.

이상 청주 유흥의 추천 경로까지 살펴보았습니다.
이상 대한민국 유흥가이드 충청북도 청주시 편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청주시 자료조사 도중 지난 번 작성했던 오산시처럼 불모지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자료조사 결과 오산과는 불모지의 의미가 다르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청주는 갈 곳이 없는 것은 아닌데 남자라면 누구나 좀 더 어린 아가씨를 찾게 마련이지만 청주에서는 어린 아가씨를 만날 기회가 거의 없다는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갈 곳이 없다는 것은 ‘늙은 년들 만나기 싫다’ 라고 의미하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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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11일 금요일

대한민국 유흥가이드 전라남도 목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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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유흥가이드 전라남도 목포시

오늘 소개할 지역은 전라남도 목포시입니다.

전남 목포시는 전라남도 서남부에 위치한 시로 일제 강점기 시절 목포항을 중심으로 도시가 형성되었습니다. 1897년 개항 이후 1940년대까지 인천, 부산과 더불어 대한민국 3대항으로 기능을 했습니다.
목포의 유흥은 일제 강점기 시절에 형성된 도시답게 유곽의 형태로 발전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유곽에서 발전한 유흥이 지금은 그 흔적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다만 현재 목포의 대표 유흥이라 볼 수 있는 여관바리가 목포역 근처에서 성행하고 있는 것을 보았을 때 일제시절부터 유흥이 발달된 것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1990년대 이후 목포의 신도심 개발 계획으로 하당신도시가 개발되면서 목포 인구의 절반 이상이 이 곳으로 이동을 하면서 상권이 발달함과 더불어 유흥도 발달이 되고 있습니다.
그럼 목포의 대표 유흥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포의 대표유흥>

1. 여관바리
목포의 여관바리는 목포역 주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목포역을 중심으로 아랫쪽과 윗쪽에 밀집되어 있는데 아랫쪽 밀집 지역에선 거의 모든 곳에서 여관바리 영업을 하고 윗쪽 지역에선 3/4 정도만 영업을 합니다.
이 곳의 여관들은 여관 주인으로 보이는 할매들이 호객행위를 합니다.

여관에 가격을 지불하고 안내해주는 방에 들어가서 가볍게 씻고 있으면 여자들이 손가방을 하나 들고 들어옵니다. 이 여자가 방에 들어와서 하는 첫마디는 대부분 동일합니다.
“콘돔 하세요?”
콘돔 사용 여부는 자신의 기호에 맞게 사용하시면 되고 애무와 함께 서비스가 진행됩니다.
사정 후엔 여자가 씻고 나가면 씻고 퇴실하면 됩니다.
가격은 4만원이고 여자는 20대 후반에서부터 40대 초반까지 랜덤으로 들어옵니다.
목포의 두 번째 대표 유흥은 다방입니다.
다방은 서울, 수도권처럼 다방에서 마담이 서비스를 해주는 것은 아니고 지방권 다방답게 티켓다방의 형태입니다.

주로 모텔이나 여관 같은 곳에 방을 잡고 다방에 커피 or 차 배달을 시킵니다.
처음부터 티켓을 끊을 것인지 의사를 밝혀도 되지만 최근에는 단속문제로 인해 처음부터 티켓을 끊는다고 하면 배달 자체가 안될 수도 있습니다.
또 배달 온 여자(이하 오봉)가 맘에 들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오봉이 도착 후 맘에 들었을 때 티켓을 끊는다고 해도 됩니다.

커피나 찻값은 5천~1만원 사이이고 티켓은 1시간에 15만원입니다.
한 때 목포의 오봉이들은 미성년자도 있었을 만큼 어린 여자들이 많았다고 하지만 최근에 확인했을 땐 대부분 30대 후반 이상의 퇴물 창녀들이 배달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 노래방/노래주점
목포의 노래방과 노래주점은 주로 목포하당신도시를 중심으로 밀집되어 있습니다.
이 들은 대부분 보도방을 끼고 운영됩니다.
목포의 보도방들은 접대부를 쓸 수 없고 술 판매가 불가한 일반 노래연습장 등에까지 도우미를 대주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목포에 있는 특히 하당신도시 주변에 있는 노래연습장과 노래주점에서 유흥이 은밀하게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노래방비와 술값 외 2차를 나가려면 비용은 20만원입니다.

4. 안마시술소 및 마사지

현재 목포시에 정식으로 등록된 안마시술소는 2016년 2월 현재 9곳입니다.
이는 서울의 송파, 서초구에 등록된 안마시술소보다 갯수가 있습니다.

목포시의 안마시술소는 9곳 모두 하당신도시에 속하는 상동과 옥암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17만원이고 맹인안마 1시간과 아가씨의 서비스 1시간으로 진행됩니다.
아직 목포 안마의 아가씨들에 대한 정보가 수집된 것은 부족합니다.
하지만 지역마다 숨은 진주들이 있기 때문에 분명 에이스급 선수들은 존재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목포 전역에 타이 마사지, 중국마사지 등을 가장한 성매매 업소가 판을 치고 있습니다.
주로 상가건물에 XX아로마 마사지, XX테라피 등으로 간판을 설치해 순수 건전마사지처럼 보이지만 안에서는 대부분 휴게텔 형태의 서비스가 진행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격은 12만원선이며, 목포 역시 태국 및 동남아 여성들을 수입해 선수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상 목포의 대표 유흥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다음은 목포에서 즐길 수 있는 유흥 추천경로입니다.

1. 1타 2피 코스
제목은 그럴 듯 하게 1타 2피라고 작성하였지만 실은 이 코스는 이렇습니다.
먼저 목포역 주변의 여관에 숙박으로 방을 잡습니다.
그리고 주인에게 아가씨를 불러 달라고 한 뒤 먼저 1회 떡을 칩니다.
숙박료+아가씨 요금으로 5~6만원을 지불합니다.
그리고 여관 안에 있는 휴지곽을 살펴보면 다방 전화번호가 있을 겁니다.

그럼 다방에 전화를 해서 차 배달을 시킵니다.
여러 번 차를 시키는 게 부담된다면 처음부터 티켓을 끊는다고 말하면 되지만 이럴 땐 아예 배달 자체가 안될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대신 다방에 전화를 할 때 어린 오봉이를 요구하면 됩니다.

그리고 차와 함께 1시간동안 2번째 떡을 칩니다. 사실 티켓다방은 1시간 동안 횟수 제한이 없습니다.
다만 싸고 나면 현자가 오는 남자들의 심리를 이용해 싸고 나면 오봉이가 가려고 할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예상 비용 : 20~25만원

2. 목포의 신종 유흥 경험코스
먼저 저녁에 가볍게 반주로 소주 1잔 후 노래방으로 가서 보도를 부릅니다.
2차가 되지만 먼저 사이즈를 살피는 게 우선입니다.
맘에 든다면 방에서 찐득하게 놀고 2차를 가면 되지만 맘에 안드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이럴 땐 상동이나 옥암동에 위치하고 있는 안마나 마사지 업소로 갑니다.

곧 죽어도 한국여자와 떡을 쳐야겠다면 안마로 가시면 되고 동남아도 상관없이 물을 빼기만 하면 된다면 마사지로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예상 비용 : 30만원 내외

이렇게 목포 유흥의 추천경로까지 살펴보았습니다.

목포는 일제강점기에 개항이 되었기에 유흥이 많이 발전된 지역 중 하나입니다.
다만 다른 지역에 비해 경제 발전이 더뎠기 때문에 최근에서야 전통 유흥과 신종 유흥이 조화가 이루어 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전남 목포 하당신도시 옆으로 무안군과의 경계선에 남악 신도시가 건설이 되고 있는데
이 곳의 개발이 완료된다면 좀 더 많은 유흥이 기대되는 지역 중 한 곳입니다.

이상으로 대한민국 유흥가이드 전라남도 목포시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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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유흥가이드 <전라북도 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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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유흥가이드 전라북도 전주시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남성들의 전유물이라고 할 수 있는 많은 유흥업소가 있습니다.

물론 자주 다니는 지역이라면 쉽게 찾아갈 수 있고 웬만한 정보는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처음 방문 하는 지역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어디를 가야 재밌게 놀 수 있는지' '그 곳을 어떻게 가야하는지' '금액은 어느 정도일까?' 라는 질문들에 대해선 알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이러한 정보들이 검색을 통해서도 쉽게 찾을 수도 없습니다.

전주시는 전라북도 중앙에 위치한 시로 전라북도청의 소재지로 전북에서 가장 큰 지역입니다.

전주는 마한시대 이래 호남지방의 규모가 큰 읍으로 마한의 원산성에서 유래합니다. 원은 '온'의 차음이어서 백제 때에는 완산으로 불렸는데 전주라는 지명은 통일신라시대인 757년(신라 경덕왕 16년)에 행정구역 명칭을 개혁하면서 '완'을 의역하여 완산주를 전주로 고치고 1주 1소경 10군 31현을 거느리게 하였습니다. 완산과 전주라는 이름에는 모두 비슷한 뜻을 지닌 '완(完)'과 '전(全)'이 들어있는데 이는 모두 '온전하다'는 뜻의 순한국말 '온'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전주는 조선시대에 전라도 감영 소재지로서 호남 지방의 중심지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
(감영(監營)은 조선시대 때 각 지역의 관찰사(觀察使)가 상주하며 업무를 보던 관청을 말합니다. 조선에 감영은 모두 8곳이 있었으며 17세기 초에 이르면 감영 장소가 고정되게 됩니다. 오늘날의 도청입니다.)

흔히 전주는 양반의 도시라고 많이 얘기합니다. 예로부터 양반들이 많이 살던 지역은 유흥이 발달하기 어렵습니다. 양반들은 노비를 부리기 때문에 굳이 돈으로 유흥을 구매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전주의 유흥이 발달하기 시작한 것은 언제부터일까요?

전주에 성매매 집결지가 들어선 것은 일제강점기였던 1930년대 전주부 상생정(현재의 태평동)에 들어섰던 ‘유곽’이 시초였습니다. 이곳에 유곽이 들어선 배경은 호남권 최대의 재래시장이었던 중앙시장이 인근에 있었던 때문으로 추측됩니다. 조선인과 일본인 접대부가 절반정도씩 50명 정도가 5곳의 유곽에서 영업했던 상생정 유곽에 가기 위해서는 배를 타고 건너야 했다. 때문에 전주유곽은 제법 돈이 있는 사람들만 드나들었던 곳이었습니다.

당시 기생들은 조합을 만들기도 했는데 조합은 권번이라 불렸습니다. 전주권번은 전주 남문인근에 위치하고 있었고 신문광고까지 냈던 것으로 보면 상당한 규모였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일제시대 유곽은 해방이후 미군이 주둔하면서 잠시 위안소로 변모하게 됩니다. 그리고 한국전쟁 이후 성매매 여성들은 전주역(현 전주시청) 너머 서노송동 선미촌으로 일부는 다가동 남부시장 부근의 선화촌으로 옮겨갑니다.

하지만 전주시민들조차 선미촌과 선화촌이라 불리게 된 유래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다만 선미촌을 ‘뚝너머’라 부르고 선화촌을 ‘개골목’이라고 불렀던 기억만 있을 뿐이라고 합니다.

그럼 전주의 대표 성매매 집결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선미촌>

선미촌이 본격적인 성매매 집결지로 정착된 것은 1960년대 초쯤으로 추정됩니다. 전주역 주변의 기찻길 뒤편으로 여관들이 늘어나고 밤늦게 기차를 놓친 사람들을 상대로 호객행위가 늘어나면서 성매매 여성들이 늘어난 것입니다. 1980년대 중반부터 호객행위가 금지되자 유리방을 설치하기 시작한 선미촌의 성매매업소들은 차츰 대형화되었습니다. 적게는 3-4개에서 많게는 23개의 방을 지닌 업소도 있었다고 합니다. 잇대어 지은 1층짜리 서민주택들을 개조해서 만들었던 성매매업소들은 2-3층짜리 건물까지 지어가며 세를 불려나갔고 1980년대에 는 업소수가 80여개에 이르렀다.

이후 기찻길에 기린로가 개설되고 전주농협이 들어서면서 13개 업소가 사라지면서 점차 줄어든 선미촌의 성매매업소는 아직 40여개 업소가 남아있습니다고 합니다. 성매매방지법이 시행되었지만 사라지지 않는 성매매 집결지 해체를 위해 뒤늦게 전주시가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지만 10여년이 지난 아직까지 선미촌의 밤은 화려합니다.
<선화촌>

선화촌의 역사 역시 1950~1960년대 남부시장에 들르는 상인과 일꾼을 상대로 성매매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시장에서 개를 사 인근에 위치한 이 곳에서 개를 잡아 팔았기 때문에 ‘개골목’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전주천을 끼고 매곡교와 완산교 사이에 위치한 ‘개골목’은 남부시장의 바로 옆입니다. 해남 부안 영생 정읍 명동 진주여인숙 등 지명을 딴 여인숙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이 곳은 1980년 전국체전을 열면서 뚝변에 위치한 여인숙이 보기 흉하다는 이유로 담을 높이면서 1층이 지하층처럼 문을 열고 계단을 내려가야 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선화촌은 여인숙 집결지로 주변 포주와 마마상들의 손님 호객행위가 심합니다. 이 곳은 선미촌에 비해 화대가 저렴합니다. 대신 창녀들의 나이가 많습니다. 손님들 역시 젊은 층보단 중장년층이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직접 방문해본 결과 중장년층이 많긴 했지만 20대 초 중반으로 보이는 젊은 학생들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그럼 전주의 대표 유흥 및 시스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집창촌(선미촌)

(1) 시스템

전주의 가장 대표적인 유흥이자 집결지로 유리방 형태를 갖춘 골목에 여성들이 호객행위를 합니다. 예전에는 길거리로 나와서 심각하게 붙잡았다고 하지만 최근에는 문 안에서만 부르는 정도만 합니다. 맘에 드는 여성을 보면 문을 열고 들어가서 아가씨가 안내하는 방에서 떡을 치면 됩니다.

(2) 가격
15분 - 8만원
30분 - 10만원
1시간 – 20만원

(3) 주의사항
대부분의 사창가에선 다리가 길어보이기 위해 키높이 신발을 신고 있습니다. 입구에선 나보다 키가 커보이지만 방에 입장하면 나를 우러러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가슴이 커 보이기 위해 등살까지 끌어올려 브라를 한 후 그 위에 더 큰 브라를 덧대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2. 여관바리(선화촌)

(1) 시스템
여관바리란 여관 여인숙 모텔 등에서 성매매를 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전주 남부시장 주변에 선화촌이라고 불리는 여인숙 밀집해 있는 골목이 있는데 그 주변 거의 대부분의 여관서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금액을 지불하면 주인이 배정해주는 방으로 들어가서 씻고 있으면 아가씨가 들어와서 섹스를 하는 시스템입니다.

(2) 금액
숏타임 3~4만원
요금은 3만원이고 서비스를 받으려면 팁을 지불해야 합니다.
긴밤 20~30만원

(3) 주의사항
선화촌은 선미촌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성관계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아가씨들의 연령대가 높다는 단점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직접 방문해본 결과 연령대가 생각했던 것 만큼 높지 않았습니다.
3만원이라는 가격에 비하면 충분히 메리트가 많은 곳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낮시간을 이용하면 비교적 젊은 아가씨도 만날 수 있고 합니다.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삭제합니다.

3. 안마시술소

(1) 시스템
전주의 안마시술소는 전주역 중심의 우아동 주변과 전북도청 소재지인 신시가지 효자동 이렇게 두 곳에 대부분 위치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시스템은 맹인안마와 아가씨 서비스가 1시간으로 진행됩니다.

(2) 금액
금액은 18만원이지만 안마를 받지 않는다고 하면 2만원정도 깎아주기도 합니다.

(3) 주의사항
안마시술소에서는 카드 사용만 하지 않으면 딱히 주의사항은 없습니다.

4. 오피

(1) 시스템
오피스텔을 빌려 영업하는 곳으로 100%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오피는 홍보하는 부분이 어렵기 때문에 주로 전단지를 이용해 홍보하거나 성인 커뮤니티를 이용해 홍보를 하고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예약을 할 때 방문시간과 예약가능한 선수를 실장과 통화를 하여 진행하며 기본적으로 1시간 단위로 서비스가 진행됩니다.

전주의 오피는 주로 신시가지 주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근 들어 개체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2) 금액
본래 오피의 기본 이용금액은 13만원입니다. 이고 선수에 따라 추가요금이 붙는 경우도 있습니다.

(3) 주의사항
오피는 어느 지역을 방문하나 실장들이 전화번호를 저장하는 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하지만 현장에서 단속을 경험하지 않는다면 크게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5. 핸플 키스방

(1) 핸플 (대딸방)
여대생마사지가 여대생이 딸딸이 쳐주는 곳으로 바뀌면서 생겨난 별칭이 대딸방입니다.
서비스(애무)를 잘하는 아가씨와 예쁜 아가씨가 있는 곳이 많다. 금액은 50분 기준 7~8만원

(2) 키스방
키스방은 대딸방이 단속으로 위험해지자 대안으로 생겨난 곳으로 겉으로는 대화나 키스만 한다고 합니다.
금액은 30분에 4만원 1시간에 7만원입니다.

(3) 전주 핸플/키스방 특징
전주의 거의 모든 핸플/키스방은 회원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업소에 연락을 하기가 쉽지 않다. 회원이 되기 위해선 실명인증을 해야하기 때문에 거북스런 부분도 없지 않다. 검증된 지인을 통해 방문을 하는 것이 가장 좋기는 한 것이 사실입니다. 또 대부분 유사성행위(핸플)로 사정을 해준다고 하지만 아가씨와 은밀한 거래로 떡을 치기도 합니다. 거래가는 5~10만원선이라고 합니다.

6. 노래방
(1) 시스템
전주의 노래방에서는 대부분 술과 함께 도우미를 불러준다. 도우미를 불러 노는 것은 1시간에 2~3만원 내외이지만 2차를 가려고 하면 2~30만원을 부른다. 본래 전주역 앞 노래방밀집구역이 활성화되었지만 최근에는 중화산동에서 신시가지로 이어지는 효자동3가 주변이 대세라고 합니다.

(2) 가격
술값포함 테이블당 7~10만원 (도우미 및 2차비용 제외)

(3) 주의사항
도우미의 연령층은 주로 30대 후반 이후라고 보면 됩니다. 질퍽하게 놀긴 하겠지만 돈을 밝히는 부류의 사람이기에 어느 정도 거리를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7. 마사지
전주역에서 전북대쪽으로 가는 길에 노래방밀집 지역이 있는데 그 주변으로 로드샵 마사지들이 몰려 있습니다. 건전마사지라고 적혀있지만 당연히 마무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7~10만원 내외입니다.

이상 전주의 대표 유흥 및 시스템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음은 전주 유흥의 추천 경로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전주 유흥 역사 탐방>
선미촌 선화촌 투어I

말 그대로 전주 유흥이 시작된 곳인 선미촌과 선화촌을 투어하는 코스입니다.
젊은 년을 먼저 드시고 싶으면 시청앞 선미촌부터 들렀다 남부시장 선화촌으로 이동하시면 되지만 젊은 년 아껴뒀다 두 번째로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예상 비용 : 11만원

전주역 주변의 유흥가와 전북도청이 위치하고 있는 신시가지 주변을 탐방해보는 코스입니다.
최근 들어 신시가지 주변에 젊은 친구들을 위한 클럽을 비롯해 유흥업소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클럽 방문도 좋지만 이 글을 읽는 너님이 30살이 넘어간다면 아무래도 퇴짜를 맞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전주역 주변 노래방에서 도우미와 함께 가볍게 한 잔 후 신시가지 주변 오피 안마를 활용해 보길 권합니다.

예상 비용 : 25~30만원

지금까지 전주의 지역별 업종별 유흥업소 및 추천경로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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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유흥가이드 <경기도 오산시>



대한민국 유흥가이드 경기도 오산시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남성들의 전유물이라고 할 수 있는 많은 유흥업소가 있습니다.
물론 자주 다니는 지역이라면 쉽게 찾아갈 수 있고 웬만한 정보는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처음 방문 하는 지역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지게 되겠죠.

'어디를 가야 재밌게 놀 수 있는지', '그 곳을 어떻게 가야하는지', '금액은 어느 정도일까?' 라는 질문들에 대해선 알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이러한 정보들이 검색을 통해서도 쉽게 찾을 수도 없는것이 현실입니다.

검색을 해서 정보를 찾는다고 해도 대다수 온라인 삐끼들의 낚시일 뿐 재미도 없을 뿐 돈만 빨아먹으려고 하는 부류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나마 쉼터와 같은 회원제 정보공유 사이트들이 생겨나면서 각 지역 유흥 정보가 공유가 되고 있기는 하지만 하나하나 찾아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구요.

오늘 제가 알려드릴 지역은 경기도 오산시 편입니다.

경기도 오산시는 1989년 경기도 화성군 오산읍에서 오산시로 승격된 곳으로 화성군과 평택시에 인접한 곳입니다.

오산하면 떠오르는 곳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오산 공군기지인데요. 그런데 오산공군기지는 오산역에서 7km 떨어진 송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 전쟁 중 미군에 의해 설치되었는데 설치 지역인 송탄 바로 위에 오산리가 있었고 송탄보다 오산이 영문 표기 및 발음이 쉬워서 오산공군기지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오산은 바로 맞닿아 있는 평택 진위 산업단지의 영향으로 오산역 일대 상권이 발달하고 있습니다.
오산역에서 평택 진위 산업단지까지는 차로 10분내외 밖에 소요되지 않기 때문에 오산에서 이 곳까지 출퇴근 하는 근로자들이 많은 편입니다.

따라서 유흥 역시 오산역을 중심으로 발달이 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오산의 공공기관 역시 오산역을 중심으로 10분 내외밖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교통이 편리한 오산역 주변으로 유흥이 발달하고 있습니다.

그럼 오산의 대표 유흥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여관바리

오산 톨게이트를 지나 오산역으로 가는 길에 여관 밀집 지역이 있습니다.
그 곳에 방문하여 아가씨를 불러달라고 하면 됩니다.

오산의 여관바리는 지난 여관바리 원정대를 통해 홍보지원이 직접 방문을 해본 곳이기도 한데요.
연령층은 40대 중반이며 금액은 4만원입니다.
간혹 팁을 달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굳이 줄 필요는 없습니다.

2. 안마시술소

오산은 지리적으로 작은 땅에 비해 총 5개나 되는 안마시술소가 존재합니다.
모두 오산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40여분의 맹인안마와 1시간의 아가씨 서비스로 이루어 지는데 가격은 17~20만원입니다.

아가씨들의 사이즈가 주변 지역에 비해 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3. 노래방, 노래주점

오산의 노래주점은 약간 하드코어 룸싸롱과 시스템이 비슷합니다.
초이스 없이 도우미를 콜하면 룸에서 상의 탈의 후 1시간 30분 정도 노는 시스템인데 가격은 1인당 17만원인데 아가씨들이 사까시 없이 핸플로 마무리를 해준다고 합니다.

4. 마사지 (휴게텔)

오산 번화가에 위치한 상가건물에 위치한 마사지업소들이 꾸준히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마사지업소라고 해서 마사지만 하는 것이 아니고 마사지 후 마무리가 이루어 집니다.
마무리는 핸플이나 떡으로 마무리를 하며 가격은 6~10만원선입니다.
중국정통마사지, 일본식 마사지, 태국마사지 등 상가 건물에 붙어 있는 간판에 차이가 있지만 안에서 이뤄지는 서비스는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합니다.

이상 경기도 오산시의 대표 유흥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다음은 오산의 추천 유흥 경로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여관바리 투어
거의 모든 곳에서 여관바리 영업을 하고 있다고 보면 되는데 각 여관이 위치한 골목마다 불러주는 아가씨들 보도방이 별도로 존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이 곳의 여러 여관 골목에 방문하여 떡을 쳐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예상 비용
2골목 방문시 8만원 / 3골목 방문시 12만원

단점 : 단기간에 여러 번 발사가 되지 않는 분들은 방문을 비추합니다.

2. 오산 유흥 투어
오산은 동네가 좁은 편이기 때문에 멀리 이동을 할 필요가 없어보입니다.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유흥을 즐기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따라서 원동과 궐동 주변에 위치하고 있는 유흥업소들 순차적으로 방문해보는 코스입니다.

원동에서는 노래주점 방문 후 안마시술소를 방문한다거나 궐동에서는 노래주점 방문 후 마사지를 가서 두번째 샷을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상 오산 유흥의 추천경로까지 살펴보았습니다.

이번에 대한민국 유흥가이드 경기도 오산시 편을 작성하기 위해 자료를 조사하는데 다들 하나같이 보이는 말 중 하나가 오산은 유흥의 불모지라는 글을 많이 보았고 차라리 평택 쌈리를 가라는 글도 보았습니다.

제가 봤을 때 이러한 문제는 오산에 위치한 유흥업소의 숫자가 적어서 그렇기 보다는 지출하는 돈에 비해 서비스의 질이 상당히 떨어지기 때문에 갈 곳이 없어 불모지라는 말을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앞으로 오산의 유흥이 어떻게 발전을 하게 될 지 궁금해지면서 이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2018년 5월 9일 수요일

대한민국 유흥가이드 경상남도 양산시

대한민국 유흥가이드 경상남도 양산시





오늘 소개할 지역은 경상남도 양산시입니다.



양산시는 부산과 울산, 김해와 접하고 있는데 부산, 울산과의 기능 분담으로 인해 연담도시권을 형성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물금택지개발지구를 중심으로 교통, 교육 문화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면서 점차 독립된 도시의 형태를 갖추어가고 있습니다.



양산의 개발이 시작된 것은 1994년 물금지역이 신시가지로 예정되어 택지개발사업이 시작되어 2000년 공사가 마무리 될 계획이었지만 5차례나 사업이 연기되면서 불과 얼마전인 2015년에서야 사업이 막바지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현재 경상남도에서 창원, 김해, 진주에 이어 4번째로 인구가 많은 지역이지만 위 지도를 보시다시피 양산시는 전체적으로 산이 대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산과 이어지는 물금지역과 울산과 이어지는 덕계를 중심으로 상권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상권이 발달된 지역은 유흥도 함께 발달하기 때문에 양산의 유흥은 물금과 덕계를 중심으로 발전이 되었습니다. 또한 유흥 역시 부산과 울산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되었습니다.



그럼 먼저 경상남도 양산시의 유흥지역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물금지역입니다.

이 곳은 양산신도시로 불리는데 2008년 부산 지하철 2호선이 이곳까지 연장 개통되면서부터 조금씩 유흥이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양산은 2008년 이전 유흥이 발달하기 전에는 대부분 허름한 노래방과 주점, 몇 군데의 방석집(짝집)이 전부였습니다.

그런데 부산 지하철 2호선의 연장개통과 더불어 신도시 사업이 막바지에 이르게 되면서 유흥이 발달하게 된 것입니다.


양산의 두 번째 유흥 지역은 덕계입니다.



덕계는 울산과 맞닿아 있는 지역으로 덕계 종합 시장을 중심으로 유흥이 발달하고 있습니다.

시장을 중심으로 한 여관바리와 작은 마사지업소들이 자리잡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최근 이 곳의 유흥은 양산신도시에 밀려 점차 규모가 축소되고는 있지만 일부 업소들이 남아 아직까지는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 양산의 유흥밀집 지역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은 양산에서 즐길 수 있는 유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양산은 부산과 울산의 영향을 받아 상권이 발달했고 유흥 역시 두 지역의 영향을 받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유흥이 영향을 받긴 했지만 크게 발전하지는 못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산으로 둘러쌓여 있는 지리적 영향이 크다고 볼 수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표 유흥을 꼽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방석집

양산 북부동에 작은 규모로 방석집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양산의 방석집 시스템은 다른 지역과 달리 서울의 미아리와 동일하게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술상이 나오긴 하지만 맥주 1~2병정도만 나오고 한 잔 후 쪽방으로 이동해 떡을 치는 시스템입니다.
요금은 1인당 10만원선입니다. 다만 다른 방석집들 처럼 술상으로 바가지를 씌우는 일이 별로 없기 때문에 크게 주의할 점은 없어 보입니다

2. 여관바리

덕계종합시장 주변의 여관, 여인숙에서 여관바리 영업이 이루어집니다.
가격은 4~5만원 선이나 다른 지역에 비해 질은 다소 떨어지는 형편입니다.

3. 노래방, 노래주점

양산 신도시의 상가건물에 노래방과 노래주점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같은 건물 1층에는 대부분 식당이 위치하고 있으며 주로 2~5층에 노래방과 노래주점이 존재합니다.
도우미 비용은 별도이고 가격은 주로 1인당 10~15만원 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양산의 주점 도우미들은 2차를 잘 나가지 않는다고 하며 2차나가는 도우미들은 연령대가 좀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4. 오피, 마사지, 휴게텔

최근 양산에도 오피 영업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양산의 오피는 물금 신시가지 주변에 새로 지어진 건물에서 영업이 이루어지는데 오피, 마사지, 휴게텔을 묶은 이유는 이 세 업종이 모두 오피스텔 건물에서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부산에서 쉽게 왕래가 가능한 지역이기에 부산 유흥 정보 사이트에 홍보를 하고 있으며 가격대는 오피 13~ 15만원대, 마사지 8~10만원대, 휴게텔 10~12만원대로 형성되고 있습니다.

이 곳들 역시 부산에서 업소 방문할 때와 마찬가지로 인증이라는 것을 필히 진행해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한편 최근에 조사한 바에 따르면 오피형 휴게텔에서 다국적 아가씨들을 데려다 영업을 하고 있는 곳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태국과 러시아라고 홍보를 하고 있지만 러시아가 진짜 러시아 국적인지, 고려인인지 확인할 방법은 없으니 주의하시기 밟니다.

이상 양산에서 즐길 수 있는 대표 유흥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다음은 양산 유흥의 추천 경로입니다.
사실 양산은 아직 유흥이 크게 발달한 지역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유흥이 발달된 지역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유흥 발달지역별로 나누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물금지역 추천 경로

물금지역의 추천경로는 2가지 코스입니다.

먼저 노래방과 노래주점이 있는 양산역 주변 중부동에서 1차를 즐깁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이동을 하는 곳이 연륜이 있는 아가씨들이 있는 방석집과 휴게텔이 있는 북부동으로 이동을 해도 하는 코스와 그래도 조금 어린 아가씨들이 있는 남양산역 주변의 오피로 이동하는 코스입니다.

1번 코스는 어린 친구들에게 추천을 하고 2번 코스는 나이가 조금 있는 분들께 추천하는 바입니다.^^
왜냐하면 어린 친구들은 경험해보지 못한 연륜을 느껴보길 바라고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어린 양기를 빨아드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2. 덕계지역 추천 경로
덕계 지역의 추천은 사실 추천하기가 참 애매한 지역입니다.
시장 주변으로 유흥이 발달하다 보니 소규모 마사지와 여관바리 밖에 경험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곳은 보이는 곳에 들어가서 서비스를 받으면 됩니다.

이상 양산 유흥의 추천 경로까지 살펴보았습니다.

양산은 아직 유흥이 많이 발달하지는 않았지만 부산에서 즐기는 유흥이 포화상태가 되면 점점 양산쪽으로 뻗어나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앞으로 양산의 유흥이 어떻게 발전하게 될 지 지켜보는 것도 재밋거리가 되지 않을 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