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2일 화요일

업소에 방문 했을때의 행동 요령

[당신도 오늘부터 탕돌이! 입장편]
1. 내상 방지 하고 즐탕을 지향하기 위해 언제나 업소 정보 및 언니 정보를 숙지한다.
- 예전에는 출발 전에 업소의 전화 번호와 보고 싶은 언니가 누가누가 있는지 숙지 하고 갔었으나
요새는 스마트폰이 대세가 아닌가....
미리미리 검색을 하여 업소 전번과 보고 싶은 언니, 업소 위치를 확인한 후에 예약 전화를 살포시 걸어주자.

1.5 . 물론 방문전에 씻고 갈수도 있으나 대부분 업소에 샤워 시설이 있으니 집에서 출발이면 간편한 세면은 해주자.

2. 업소방문전 떡이 되도록 음주를 하지 않는다.
언니도 싫어하고 본인도 힘들다.
- 일단 업소에서도 상대하기 힘든 손님으로 바로 일단 수면실로 고우! 대상이된다.
물론 이것저것 모임을 하다가 급 쏠림 현상으로 갈수도 있다.
그럴땐 실장님에게 이야기 하여 어느정도 술이 깨고 들어가겠다고 먼저 이야기 해보자 태도가 급변 하실것이다.
방은 물론 이요, 이것저것 챙겨줄것이다.

3. 피크타임은 가급적 피한다.
제대로된 상담도 받을 수 없고 좋은 언냐 만날 수 있는 확률도 적다.
(피크타임은 대부분 10시정도 부터새벽1시 사이?)
물론 요일 별로 틀릴수도 있으나 금요일이나 목요일엔 가급적 빨리 가자,
대부분이 불금,불목을 즐기기 때문에 1차후 2차 장소로써 방문들이 이루어진다.
10시 이전에 방문 하면 한적하게 즐길수 있을것이다.

4. 업소 방문시 손님은 왕이다! 혹은 나 사이트 손님이다!란 생각으로 뭔가 챙겨받으려는 생각을 갖지 않으며
최대한 매너있고 자신있는 자세를 유지하며 카운터 언니나 삼촌과 계산을 마친다.

- 이제는 과거 와는 다르게 사이트가 부지기수로 많다 보니 일반 손님이 더 희귀할 정도이다.
이럴때 일수록 더 매너를 갖추어서 최소한 '저 사이트 회원들 물 좋드라~' 란 말을 들어보자.
오프 가게를 가도 대우해준다.

5. 이벤트 업소나 가격과 관련된 조건이 있는 서비스(코스별 초이스등등)를 받고자 할때는
정확하게 얘기하고 나중에 딴말하여 진행에 차질을 주지 말자.

찍히면 소문나는건 순식간이다..;;;
- 괜히 현장에서 제대로 이야기 안해서 낭패를 본뒤 사이트에서 불만을 토로 하시는 분들이 있다.
위에 이야기 하지 않았는가... 스마트폰으로 검색 한번 하면 다나온다.해줄때 챙겨 받자.

6. 카운터에서 빈정상하는 경우도 왕왕있지만 그러려니 하자
어차피 카운터언니한테 서비스 받을것이 아니므로.. ㅋㅋ
요즘 업소들 제대로된 카운터 언니 확보하기 힘들다..(간혹...카운터 언니에게 훅~가는경우도..;;)
-카운터 뿐만이 아니다 스텝 내상도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는게 요즘 세태이다.
(물론 업장측에서 스텝 구하기도 쉬운게 아니다)
정 못참겠으면 조용히 실장님을 콜 해서 이야기를 해주자. 고칠건 고쳐야 하지 않겠는가.

7. 계산 후 그자리에서 스탈미팅은 되도록 하지 말자.
실장님을 콜하여 느긋하게 제대로된 스탈미팅을 하도록 한다.(각자의 맡은 일이 있는법!)
이렇게 할수록 차후 실장님에게 기억될 확률이 더 높다.
친해져서 손해볼거 없다.
그렇다고 실장님에게 훅~가지는 말자..
어케 보면 언니보다 백배천배 까다로운 상대가 실장님이다.(경력이 있는디..그럼)
-너무 친해지다 보면 실장님이 보라고 하는대로 언니를 볼 경향도 있다.
물론 본인의 취향을 알기 때문에 그러는 거일수도 있으나 본인과 맞는지 한번 확인이라도 더 해보자.
돌다리도 두들기고 건너가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괜히 이용당하지 말라는 거다.

8. 실장님과 첫대면에서 정중하게 인사하고 애매모호한 표현은 자제하고 원하는 바를 확실히 얘기하자.
점찍어둔 지명언니라던지 원하는 스탈이던지..
어차피 떡치러 온거 뭐가 쑥쓰러운가? 밍숭밍숭 시간 끌수록 서로 짜증만 난다.
확까놓고 이야기 하거나 돗자리만 펴도 실장님들은 대부분 맞춰준다.
-본인의 스타일을 설명 하는건데 뭐 그리 챙피해하나 어짜피 원초적인 일을 하러 들어온것이다.
나중에 딴소리 하지말고 이야기 하라고 할때 디테일하게 이야기 하자.
3까지만 이야기 해도 실장님들은 10까지 짐작을 하실수 있다.

9. 대기 시간에 너무 연연해 하지 말고 여유있는 맘을 가지되 정확히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는 파악하자..
마냥 기다리기는 너무 지루하니까..ㅡ.ㅡ 빠른 파악일수록 시간내상을 벗어날수 있다.
참고로 대기 타며 트랜스포머 2탄 까지 다본적도 있다......케이블은 대부분 나오니깐..;;;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것 같고 별다른 일정이 있다면 과감히 걷어차고 나와라.
환불을 해줄수도 있고 보관증을 끊어 줄수도 있으니 다음에 여유있는 시간때 오면 된다.

10. 업소 상황 및 분위기를 파악해서 다음에 또 와도 괜찮은 업소인지 나름 체크해보자.
라커,사우나,대기실 시설등등... 은근 중요하다...
집보다 더 친숙해질수도 있으니.....체크해둬서 손해보는거 없다.
-그렇다고 집처럼 눌러 앉으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기왕 쉬러 왔으면 주어진 시설은다 즐겨보고 가야하지 않겠는가.
가격안에 다 포함되어 있다. 너무 오랫동안 있으면 방진상이 될 수 있으니 주의 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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