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10일 일요일

대한민국 유흥가이드 <서울특별시 강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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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노원구 도봉구에 이은 세 번째 순서로 강북구 편입니다.
강북구 편에서는 유흥의 변화과정과 현재 강북구에서 즐길 수 있는 유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강북구는 1973년 성북구에서 분구된 도봉구의 개발이 시작되어 관할 내 인구가 많아져 1995년 도봉구 일부인 미아동, 번동, 수유동, 우이동 지역을 따로 떼어내 강북구를 신설하였습니다.
여기서 미아동의 유흥이라 하면 미아리 텍사스(사창가)가 가장 먼저 떠오르실 겁니다. 그렇지만 행정구역상 미아리 사창가는 성북구 월곡동에 위치하고 있어 자세한 내용은 성북구 편에서 다룰 예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북구의 지명인 미아리로 불리는 것은 창신동, 청계천에서 이전한 포주들이 호객을 하기에 용이하도록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지명인 미아리를 사용한 것으로 된다고 합니다. 이처럼 강북구는 성북구, 도봉구의 역사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성북구의 유흥부터 살펴보아야 합니다.
성북구 유흥의 시작은 1960년대 후반부터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1960년대 후반 서울시는 도심정화정책의 일환으로 도심 내에 있던 사창을 폐쇄하기 시작합니다. 종삼 철거 작전이 시작된 이유는 이렇습니다. 당시 서울시장이었던 김현옥 전 장관이 종로3가(종삼) 순시를 하는데 창녀 하나가 서울시장인 줄도 모르고 호객행위를 한 것입니다. 이에 격분한 김현옥 전 시장이 종삼 폐쇄 계획을 세우게 된 것입니다. 경찰 단속이 수시로 이루어지고 예비군까지 투입하여 종삼으로 진입하는 남자들의 출입을 방해하자 폐쇄 계획을 세운지 2년만에 종삼의 사창이 철폐되었다고 합니다.
그 결과 서울시내에서 가장 유명했던 사창이었던 종삼, 봉익동, 창신동, 양동과 도동은 해체되면서 경찰의사창 단속이 뜸해지게 됩니다. 결국 도심의 사창에 있던 포주와 창녀들이 서울의 중심에서 외곽 지역으로 이동을 합니다. 그 대표적인 지역이 전농동 588번지(현 청량리 사창가), 성북구 하월곡동 88번지 정릉천변(현 미아리 텍사스), 중화동 중랑천변, 영등포구 구로동입니다.
이렇게 성북구(현 강북구 포함) 지역에 유흥이 시작된 것은 1960년대 말로 추정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원래 강북구 지역은 일제시대부터 공동묘지가 있던 지역으로 극심한 빈민촌이었습니다. 묘지 관리인들이 살던 곳으로 집이라곤 거의 찾아볼 수 없었던 지역이었기에 이주민들이 주택을 짓기에도 큰 부담이 없었습니다. 이리로 사람들이 이주하기 시작된 것이 1930년대 후반부터입니다. 그 후 시간이 흘러 해방 이후 한국전쟁을 치르고 1957년 12월 서울시에서는 난민 수용소를 설치하고 난민정착사업을 벌입니다. 사실 말이 난민이지 다른 지역에서 살다가 쫓겨난 사람들이 모여 살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 지역을 달동네의 원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속칭 삼양동 달동네로 알려진 삼양동과 미아동 일부 지역에는 1959년부터 서울 도심에서 쫓겨난 후암동, 신설동, 남창동, 양동, 도동, 이촌동, 왕십리, 한남동 주민들이 모여들면서 형성된 동네였고 1962년 숭인동 화재민들과 1966년 남산동 화재민, 1967년엔 청량리에서 이주해 온 서울 빈민들의 마지막 보금자리이기도 했습니다.
특히 삼양동은 ‘삼각산의 양지바른 남쪽동네’ 라고 해서 삼양동이란 이름이 지어졌는데 이후 미아 1~10동으로 나뉘어질 만큼 거대한 산동네가 형성됩니다. 삼양동의 이주민들은 농사짓는 일을 제외하곤 기술이 없었는데 삼각산이 돌산이어서 농사도 지을 수 없어 생활수단이 사라져 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이들은 아랫동네로 내려가서 동냥을 하거나 여자들은 몸을 팔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서울에서도 난민들이 이주하여 구성된 빈민촌이었기에 창녀가 생겨나게 됩니다.

여기서 재미있는 사실을 한 가지 발견할 수 있습니다. 바로 이 곳으로 이주한 주민들이 직전에 살던 동네는 신설동, 양동, 도동, 이촌동, 한남동, 숭인동, 청량리인데 모두 사창이 발달한 지역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그 시기마저 도심의 사창 해제작전이 벌어졌던 1960년대 후반이다보니 강북구 지역의 유흥이 시작된 시점과 맞물린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당시의 상황을 좀 더 살펴보기 위해 이 지역에 관련된 신문기사를 찾아보았습니다.
1973년 6월 미아2동(현, 강북구 미아동)에서 10개의 무허가 요식업소가 적발됩니다. 창녀와 포주 73명을 구속하고 해당 요식업소들은 영업 정지등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합니다. 이는 1960년대 말부터 시작된 서울시내의 사창 철폐로 창녀들이 정릉천 주변의 하월곡동으로 이전해서 생겨난 미아리 사창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미아리는 텍사스 시스템으로 운영이 되었습니다. 텍사스 시스템이란 당시 서부영화에서는 1층에서 술을 마시면서 맘에 드는 여자를 데리고 방으로 옮겨 갔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진 것인데 이 기사에서처럼 요식업소의 형태를 갖추어 놓고 주점에서 윤락행위를 했다는 것을 볼 때 하월곡동에선 자릴 잡지 못해 밀려난 창녀들이 미아2동으로 옮겨 영업을 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기사에서 적발된 무허가업소의 종류에는 선술집, 중화식당, 한식당, 제과점, 분식집 등이 있는데 윤락행위가 이루어진 장소가 술을 파는 주점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미성년 출입제한지역 설정’

유흥, 사창가 등 서울시내 34곳. 주점 여관등 접객업소도 대상
환경 정화 및 범죄유발 막기 위해..
그 중 현재 강북구에 위치한 곳은 수유동 동광극장 뒷골목입니다. 동광극장은 현재 수유 메가박스 위치인데 지금의 수유리 먹자골목 끝자락에서부터 우이천까지 연결되는 뒷골목이 청소년 출입금지구역이 설정된 것입니다. 이 골목은 지금 수유역 여관바리가 있는 골목이기도 하며 우이천 주변으로 아직까지 남아있는 방석집들이 위치한 곳이기도 합니다. 여기에서 유추할 수 있는 것이 몇 가지 있는데 수유리 여관바리와 방석집의 존재가 최소 40년 이상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 여관바리 형태의 집창촌이었던 양동, 도동의 창녀들은 이 쪽으로 자리를 옮겼다는 것은 유추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후 1990년 현재 강북구 지역에 속해있는 곳 중 3곳이 청소년 선도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밤 10시 이후출입이 통제되는데 위 기사에서 소개된 수유리 먹자골목과 함께 미아동 세일극장 뒷골목과 미아4동 대지극장 주변이 추가로 지정됩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이지만 10시 이후 청소년의 출입이 금지된다는 것은 유흥이 많이 발달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중 대지극장 주변은 현재 미아사거리역 CGV 주변인데 아직도 그 흔적이 남아있는 듯 여관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끝으로 1991년에 미아동에서 퇴폐이발소가 적발이 되었습니다. 이는 점점 새로운 것을 찾는 사람들에게 맞추기 위해 새로운 형태의 유흥이 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1991년에 퇴폐 이발소가 처음 생겨난 것은 아니겠지만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진 것이 1991년인 것입니다.
1991년 10월엔 수유동의 한 경양식집에서 미성년자 아르바이트를 고용해서 교복을 입히고 서빙과 술시중을 들다 적발이 됩니다. 특히 이 곳은 밤이 되면 테이블마다 칸막이가 쳐져있는데다 불까지 끄고 토폐 행위까지 조장했다고 합니다.
물론 미성년자들이 일을 한 것이 자의에 의해서인지 타의에 의해서인지 알 수는 없지만 당시 고등학생이었다면 73~75년생이고 올해 42~44살이 되었을텐데 어쩌면 이러한 일을 했던 아이들이 불과 몇 년전까지 혹은 아직까지 현직에 있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듯 강북구의 유흥은 1960년대 후반에 유흥이 시작되었고 그 유흥이 아직까지도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 2016년 현재 강북구의 유흥지역과 유흥의 종류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유역 주변 유흥지역>

현재 강북구에서 가장 대표적인 유흥지역은 수유역 주변입니다. 노원과 대학로, 의정부까지 이어지는 강북의 교통 요충지로 최고의 상권으로 꼽히는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유역 주변은 강북 최대 상권이라 불릴 만큼 큰 상권을 형성하고 있는 곳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입니다. 많은 유동인구와 상권이 발달한 지역에서는 항상 유흥이 발전하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2016년 현재 수유역 주변에서는 각종 유흥을 모두 섭렵할 수 있는 곳이 되었습니다.
그 외의 지역에서도 유흥을 즐길 수 있는 지역이 있을 수 있지만 아직 정확한 근거가 발견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예전 청소년 출입금지구역이었던 미아사거리 CGV 주변 뒷골목에 여관이 밀집되어 있지만 아무런 정보를 찾을 수는 없습니다.

다음은 강북구에서 즐길 수 있는 유흥의 종류 입니다.

1. 여관바리

수유역 8번출구 뒤 수유리 먹자골목 뒷편으로 여관 밀집 구역이 있습니다. 이 곳은 1970년대부터 청소년 출입금지 지역이었던 곳으로 40년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지역입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3만원이고 연령대는 40대 초반에서 50대 후반까지 다양합니다. 3만원이면 서울시내에서도 거의 최저가에 해당됩니다. 그만큼 가격이 오르지 않는 동네이기도 합니다. 쉼터의 후기를 찾아본 결과 2008년에도 3만원이었던 요금이 아직까지 요금이 오르지 않았습니다. 
2008년 3월 수유리 여관바리후기   vs 2015년 수유리 여관바리 후기


2. 휴게텔/ 오피
강북구의 휴게텔은 두 가지로 나뉩니다. 대로변에 위치한 상가건물에 이발소 간판을 돌려서 영업하는 곳과 온라인 광고를 통해 오피스텔을 빌려서 휴게텔 영업하는 곳이 입니다. 그리고 수유역 5,6번출구 뒷편에서 수유3동 주민센터 근처까지 주변으로 오피스텔이 지어지면서 오피스텔을 빌려 영업을 하는 곳이 많아졌습니다.
휴게텔의 소비자권장가격은 시간에 따라 다른데 30분일 경우 7~8만원 50분일 경우 10~11만원입니다.
오피의 소비자권장가격은 13만원입니다. 그런데 선수들에 따라 소비자권장가격에 +@을 붙여서 손님에게 추가요금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는 대부분 아가씨들이 가져가는 돈인 경우라고 하는데 일부 업주들은 +@를 아가씨들에게 주지 않고 손님에게 할인을 해준다는 생색을 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확히 1년 전 쉼터 제흉였던 한 휴게텔에서 만났던 선수가 갓 20살을 넘겼었는데 제가 2번이상 만나는 경우도 없고 추천을 잘 하지 않는데 그 선수는 강력추천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3. 방석집
 2016년 현재 강북구에는 현존하는 방석집이 많지는 않습니다. 다만 1974년부터 동광극장 (현 수유 메가박스) 뒷 골목이 청소년 출입금지구역이었던 것으로 보아 여관골목을 지나 우이천 방향으로 방석집골목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 이유는 현재 한전병원 옆 우이천을 따라 우이교 교차로 방향으로 가면 약 5곳의 방석집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 곳에 대한 정보를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4. 유흥주점 / 단란주점

2016년 2월까지 강북구청에 정식으로 등록된 적이 있던 유흥주점은 총 133개였습니다. 그 중 62곳이 폐업을 하거나 행정처분을 받아 영업을 중간하였고 현재는 71개만 운영되고 있습니다. 71곳 중 60%가 넘는 45 곳이 수유동에 위치하고 있었고 나머지 26 곳이 수유동 인근인 미아동과 번동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란주점도 비슷한 분포를 보이고 있는데 현재 강북구의 단란주점 130곳 중 절반이상이 수유동에 있으며 나머지가 미아동과 번동에 위치합니다. 강북구에서 허가를 받은 적이 있던 단란주점은 총 428개 업소였습니다. 300여곳이 폐업을 하거나 행정처분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행정처분은 대부분 법을 위반했기 때문에 받은 것인데 여기서 유흥주점과 단란주점의 차이점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유흥주점과 단란주점은 모두 식품접객업에 해당합니다. 다만 유흥주점은 술 판매, 노래, 댄스가 모두 허용이 되고 접대부 고용이 가능한 반면 단란주점은 술 판매와 노래만 허용이 됩니다. 즉 단란주점은 춤을 출 수 없고 접대부 고용이 불가능한 곳입니다. 주로 단란주점으로 허가를 받은 노래연습장, 노래클럽 같은 곳에서 여성접대부를 고용하다 적발이 되어 행정처분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접대부 고용이 가능한 유흥주점으로 허가를 내지 않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2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유흥주점으로 허가를 내기 위해서 구청에서 내세우는 요구조건이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주차장, 정화조처리, 소방시설 등을 모두 갖추어야 하고 다음이 세금 때문입니다. 유흥주점에서 내야 할 세금은 취득세, 재산세, 부가가치세, 특별소비세, 갑근세, 종합소득세까지 내야 합니다. 또한 접대부(접객종업원)도 신고까지 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다수가 허가가 쉬운 단란주점으로 허가를 내는 것입니다. 참고로 유흥주점에는 룸싸롱, 스탠드바, 나이트클럽, 캬바레가 모두 포함됩니다.
2016년 현재 정상운영중인 강북구에 위치한 유흥주점과 단란주점의 위치 및 연락처는 상단에 파일로 첨부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5. 안마시술소

현재 강북구에 정식으로 등록된 안마시술소는 2곳입니다. 수유동에 친구안마라는 곳과 미아동에 인어공주안마라는 곳입니다. 인어공주 안마는 얼마전까지 레드카펫이라는 이름으로 성인정보 공유사이트에서 홍보를 하고 있었으나 지금은 홍보를 중단한 상태이고 영업은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상 강북구에서 즐길 수 있는 유흥의 종류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다음은 강북구에서 즐길 수 있는 추천 유흥경로입니다.
강북구에선 유흥을 할 수 있는 지역이 주로 수유역 주변으로 한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유흥선택에 있어 세 가지 기준을 두고 정해보았습니다.

1. 최저가 코스
수유역 8번출구 수유리 먹자골목 여관바리 탐험 코스입니다.
금액은 3만원입니다. 3만원이면 딸을 치지 않고 떡으로 물을 뺄 수 있는 것입니다.
수유의 여관바리는 후기를 통해 알려진 여관이 3~4곳 정도 됩니다. 하얀장, 뉴도봉장, 대성여관, 승도여관이 이미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수유리에는 위 네 곳의 여관말고도 여관이 더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려진 곳 외의 여관에서도 여관바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곳에 일을 하러 오는 아줌마들은 대부분 정해진 한 군데에서만 연락을 받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수유동 외에 미아사거리역 CGV(구, 대지극장) 뒤로 여관 밀집지역이 있는데 여관바리가 가능한 지역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것에 용기가 안나서 직접 가보진 못했지만 새로운 곳 탐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을 해봅니다.

2. 영계탐험 코스

다음은 영계탐험입니다. 수유동 주변을 다니다 보면 급식충들도 많고 갓 졸업한 룸망주, 텔망주들도 많이 보입니다. 그래서인지 수유역 주변 휴게텔에도 어린 선수들이 간혹 나타납니다. 제가 그동안 20살 ㅍ로젝트를 직접 진행해 본 바 강남 업소에서 20살이라고 홍보하는 애들과 질적으로 차이가 있었습니다.
또한 영계탐험 코스를 추천코스로 넣은 이유 역시 그 동안 영계보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만났던 아가씨들 중에서도 탑으로 꼽을 수 있는 선수를 수유에서 만났기 때문입니다.


3. 술과 함께 떡치는 코스

끝으로 술과 함께 떡을 치는 코스입니다. 강남처럼 풀싸롱이 있는 곳이면 상관은 없겠지만 강북구에선 술을 먹고 이동하지 않고 떡을 칠 수 있는 곳이 많지는 않습니다. 방석집을 가야 술을 먹고 파트너와 잤잤이 가능하지요. 술을 먹지 않으면 떡을 칠 수 없는 분들에겐 방석집을 추천합니다. 북소리, 장구소리와 함께 술을 들이키고 마무리로 떡을 치는 방석집 우리의 전통 유흥을 계승해 보는 곳입니다.

이렇게 강북구 유흥의 추천경로까지 살펴보았습니다.

강북구에서 유흥을 즐기려면 저렴하게 여관바리를 이용하던지 아니면 무조건 어린 선수를 찾는 것이 최선으로 여겨집니다.
강북구는 서울시에서도 가장 빈민들이 모여 살던 곳으로 개발이 늦게 시작되었고 아직까지도 개발이 덜 된 지역이 있습니다. 해당 지역의 개발이 지속적으로 진행된다면 강북구의 유흥 역시 수유역 주변을 벗어나 좀 더 고른 지역으로 발전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따라서 강북구의 유흥이 앞으로 어떻게 변화하는지 지켜보면 재미있을 것 같은 동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 대한민국 유흥가이드 서울특별시 강북구 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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