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27일 금요일

세계의 밤문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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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정식 명칭은 인도 공화국, 힌두어로는 바라트 가느라지아(भारत गणराज्य) 라고 자칭하는데

우리가 단군의 자손, 배달의 민족 이런 드립치듯이 바라타 족의 후예 이런 거 자칭하는

일종의 허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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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한X야 등 여행썰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  '영혼의 나라 인도' , '인류 정신의 고향'

기타 등등 개,잣같은 드립들을 치고, 거기에 혹한 김치년들이 힐링 이지,랄하면서 꽁쳐둔 돈 들고

찾아가는데, 실상을 알고나면 기절할 노릇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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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샨티~주모~여기 갠지스 강물 한 병 추가요~~"

일단 인구는 중국 다음으로 많은 13억 정도인데 1인당 국민총소득은 1410달러 정도의

가난한 국민들을 많이 가진 나라지.

일단 인구 물량빨로 국가 전체적으로는 어느 정도 국력을 갖추어서 예로부터 제3세계 짱먹던 나라기는 한데

전체 국민들의 빈곤, 문맹, 보건 문제는 아직 빨간불이 깜빡거리고 있는 상황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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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년들이 "오오 갠지스 강 영혼의 젖줄기" 개소리하는데 현지에 가면 일단 코부터 틀어막을 년들임.

매년 위에서 언급한 인구들이 죽어나가는 사망자 대부분을 갠지스 강에서 장례를 치르려고 들기 때문에

갠지스 강 주변에는 고기 굽는 냄새와 옛날 압력밥솥에서 새어나오는 삐이이~하는 구슬프고 긴 피리소리 같은

게 들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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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울이 담긴 피리 소리의 정체는 바로 온도 차 때문에 두개골 틈사이로 공기가 빠져 나오면서

생기는 글자 그대로 "영혼의 피리소리"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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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렇게 웰던으로 익혀진 고기들은 갠지스 강 주변에 어슬렁 거리던 들개들의 식사가 되는 거야.

음 유서깊은 전통 요리의 나라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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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적으로는 북부와 중부 대부분이 인도 아리아 족, 남부는 드라비다 족들이 구성하고 있고, 그 밖에 벵갈인,

인구 5% 정도를 차지하는 석가의 후예들인 샤캬족 등 다양한 소수민족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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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는 엄연히 성,매매가 불법인 나라지만, 인도 놈들 종특이 뇌까지 정액으로 꽉찬 놈들이라

떡집의 규모가 어마어마해서 브라질, 멕시코를 제치고 성,매매 종사 여성 수 세계 1위를

찍는 무시무시한 나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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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로드, 카마티프라, 소나가치 등 굵직한 곳들만 소개해도 꽤 분령이 나올테니 우선 간단하게

뉴델리 역근처 10분 거리에 있는 GB로드 부터 소개하고 넘어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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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1층보다는 2, 3층 위치를 고수하는 버릇들이 있어서 호객도 2,3층 창문에서 꽥꽥 대는 경우가

많았는데, 도시 정비 계획의 일환으로 정비가 이루어지고 나서는 겉으로 보기에는 멀정한 자동차 수리

업소 등으로 위장한 채 운영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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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이런 곳 2층으로 올라가면 떡집이 있는 거지.

가격은 보통 500루피(우리 돈 8천900원) 정도로 저렴한데, 호객이나 해야할 할매가 젊은 애랑

태그먹고 "이 애 어때? 아니면 나?" 이라고 끼워팔기를 시도하기 때문에 매우 주의가 필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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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가치 등에서도 마찬가지지만, 미개한 인도 새끼들이 하도 돈 안내고 튀는 경우가 많아서

떡치려고 아가씨 방에 들어가면 밖에서 자물쇠로 문을 잠궈버린다.

괜히 게이답게 "떡치러 인도왔다가 눈은 뭄바이로, 간은 콜커타로, 심장은 뉴델리로 가는 거 이닌가" 하고

쫄지 말고 돈내고 하고 나오면 그만이야.

끝나면 알아서 여자가 OK 신호 주고 밖에서 문 열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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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티프라에 대해서는 아주 예전에 정보글(https://www.ilbe.com/1070373544)을 쓴 적이 있으니

간단하게 보충만하고 넘어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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뭄바이 센트럴 역에서 10분 정도 걸어서 들어가면 뭔가 구리구리한 비쥬얼이 보이는데

관광객들이 보이면 바로 삐끼들이 달라붙는 걸 보고 판가름하면 틀림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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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객하는 놈들에게 잘못 걸리면 틀딱 아재들은 잘 알겠지만 세운 상가에서 아기 공룡 둘리 비디오 파는

아재들처럼 문 걸어잠그고 협박당하는 경우가 많으니까 주의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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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삐끼를 따라가지 않고 개인영업을 뛰는 여자들을 고르는게 나은가 하면 그건 또 아니야.

보통 와꾸가 괜찮은 경우에는 삐끼랑 계약하고 팀플레이를 펼치는 경우가 많고, 오히려 삐끼를 고용할

상황이 아니거나 그럴만큼 벌이가 시원치 않은 경우에 직접 여자가 교섭하러 나오는 경우가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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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심한 경우 300루피 (우리 돈 5300원) 정도에 숏을 보는 경우도 있는데, 아무리 돈이 없어도

그렇게 쇼부보려고 하지 말고 5000루피(우리 돈 8만9천원) 쯤 부르는 인도 삐끼 아재를 따라가는 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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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삐끼를 따라가고 나서 반드시 방에 들어가기 전에 흥정을 해서 3000루피(우리돈 5만3천원) 선에서

타협이 이루어지면 조금 기대를 해도 좋아.

어차피 한 동네, 아니 우리나라로치면 1개 구 정도 크기 전체가 통채로 떡집이기 때문에 여자는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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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문화 글을 쓰면서 느는 것은 글재주가 아니라 어떻게 적당히 티를 내면서 ㅇㄷ를 가릴 것인가 하는  

해답을 찾는 시간인 것 같다.

아무튼 인도 떡집에서는 차라리 여자가 아니라 삐끼를 잘 고르는 게 나은 경우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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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최대의 매음굴, 소나가치에 대해서도 간단히 쓴 적이 있지만, 예전 새부의 탄압으로

사라지고 아주 간단한 가이드 글만 남아 있어서 굳이 여기서 소개하지는 않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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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어로 "황금나무"(독일어면 골덴바움?) 라는 뜻을 가진 소나가치는 카마티프라 만큼 유서 깊은

집창촌이어서 아예 여기서 생애를 마치는 여성들도 많은 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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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물론이고 이 성,매매를 위한 인프라도 다 도시 자체적으로 해결 가능한 그야말로

떡을 위한 도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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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나가서 샨티~~외치고 있으면 더 잘 벌듯한 아재들이 정체불명의 루를 섞어서

커리를 만들고 있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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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를 개조해서 공간을 만든 뒤 몸을 쉬는 여성들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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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리슈 파크 역 북쪽으로 좀 걸어올라가면 쉽게 찾을 수 있는데, 특히 네팔 여자들이 돈 때문에

부모나 애인 손에 이끌려서 팔려오는 경우도 있고 해서 한국 여성 단체들이 존내 좋아할만한

떡밥이 가득한 곳이지만, 정작 한국 여성 단체들은 상대적으로 안전한 태국이나 스페인 같은데 가서

"해외 성매수를 하지 맙시다" 이 지릴하다 돌아오는 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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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네팔리 들이 300루피(우리 돈 5300원 정도) 에 숏을 보고 있고, 이곳의 무시무시한 점은 할매들도 이 정도

가격을 받기 때문에 좀 나이들어 보이는 여자가 있으면 괜히 엮이지 않는 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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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위생 상태는 따로 설명할 필요도 없지만 여기서 노,콘74는 곧 에,이즈 직행 티켓이라는

점은 머리에 잘 박아둘 필요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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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설명했듯이 성,매매에 관련된 인프라가 다 갖추어져있다보니 옛날 청량리 콘돔 박스 팔이 같은

업자들이 있는데, 문제는 이 새끼들이 깨끗하지도 않은 물에 콘돔을 빨아서 파는 새끼들도 있다는

점이야.

끼는 것만으로도 병에 걸릴 클라스 ㅆㅅ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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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인도가 광대하다보니 네팔 등지에서 팔려온 여자들은 여길 나가더라도 딱히 갈 곳도 없어서

늙어 죽을 때까지 이 곳을 떠나지 못하는 경우도 많아.

그리고 그렇게 살다가 자기가 낳은 딸도 대물림해서 몸을 팔며 살아가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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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위생관념이 잣같기 때문에 별도로 콘돔을 가지고 다니면서 성(性)지 순례를 하는게

장수의 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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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잣같은 떡집 말고 에스코트나 클럽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인도 클럽이나 에스코트를 굳이

갈 바에는 태국이 더 여러모로 낫기 때문에 그다지 권하고 싶지는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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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대도시에는 클럽들이 있고, Kitty su 등 유명한 클럽들도 있으니 적당히 검색해서

가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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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하층민들은 입장 금지기 때문에 거의 그럴 일은 없지만 가끔 칼부림이나 총부림, 강간 사건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보디 체크를 하고 들어가게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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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가치나 카마티프라 보다가 오면 더욱 커다락 격차를 느낄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그런 집창촌에 모이는

사람들은 수드라 같은 낮은 계급의 후예들이 많아서 인도는 겉으로만 IT 강국이네 하지만 내면은

아직도 미개하다는 사실을 피부로 느낄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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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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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코트는 가격이 천차만별인데, 8000루피 (우리 돈 14만원 정도) 에서 1만 루피(우리 돈 18만원)

정도로 거의 한국 오피급 가격을 자랑하는 곳들도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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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인도 거유녀랑 하고싶다, 혹은 내 인생에 돈은 아무 의미가 없다 하는 게이들이라면 혹시

모를까, 오피급 돈을 투자해서 인도에서 떡을 치기는 조금 아까운 감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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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인도를 여행다녀온 사람 중에 인도가 편했다 라는 사람들도 있는데, 아마도 문명 생활에서

위생 관념이니 뭐니 신경 쓰던 걸 확 내려놔서 일종의 안도감을 얻은 걸 수도 있어.

하지만 떡집을 순례하는 여행자의 입장이라면, 인도에서 정신줄을 놓으면 배 갈라진 간고등어 신세로

이름모를 황야에서 말라가거나, 들개들의 한 끼 식사가 될 수도 있고, 어느 날 몸 상태 안 좋아서

병원갔다가 '너는 내 운명' 한 편 찍을 수도 있으니 반드시 콘돔과 알콜 스왑을 휴대하기를 권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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